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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음력설 경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23일 11:55
  음력설에 즈음해 여러나라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토끼의 해 음력설을 경축하고 중국인민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새로운 형식의 중국 새해 경축행사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개막했다. 베오그라드의 최고 높이의 건축물에 '새해 축하'라는 중국과 세르비아 량국 문자가 씌어졌고 현란한 불꽃 쇼가 수 많은 세르비아 민중들의 발길을 끌었다.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는 모든 중국공민이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축원하며 세계 각지의 중국인들이 모두 이 세르비아 친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3년에 모든 것이 순조롭고 중국은 더욱 번영하고 더욱 강대해지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음력설 행사는 '흥겨운 음력설——실크로드의 우의 전차'를 주제로 중국의 전통문화를 전시하고 대중들에게 '실크로드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21일, 네덜란드 헤이그시청이 초롱과 오색천으로 장식되어 도처에 명절 분위기가 흘러 넘치는 가운데 네덜란드 각계가 2023년 중국 음력설 행사를 경축하기 위한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이날 중국과 네덜란드 예술가들은 공동으로 룡춤과 사자춤, 노래와 춤, 중국 전통무술 등 다채로운 프로를 차례로 선보이며 중서방 문화의 향연을 펼쳐 보였다.



  헤이그 시장은 중국인민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하면서 중국인민들이 새해 복 많이 받고 토끼의 해 형통하기를 축원했다.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중심의 네바강의 대표적인 건축인 겨울궁전다리가 중국홍으로 단장되여 중국 음력 토끼의 해 음력설을 경축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정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소절까지 이어진다.

  출처:국제방송

  편집:김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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