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적재산권국이 발표한 “2022년 중국 특허조사보고”에 따르면 2022년 우리 나라 유효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전해보다 1.3%포인트 제고한36.7%를 기록했다. 그중 기업의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전해보다 1.3%포인트 제고한 48.1%에 달했다.
특허 산업화률은 특허를 현실 생산력으로 전환하고 실물경제 발전을 지탱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현재 국내 발명특허의 유효량 중 70%가 기업에서 소유하고 있다. 한편 기업의 특허 산업화 능력도 부단히 제고되고 있으며 혁신성과 전환에 관한 주체적 지위도 부단히 강화되고 있다. 2022년 국내 대형기업의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50.9%, 중형기업의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55.4%를 기록해 전해보다 모두 제고됐다. 그리고 국가 첨단기술업체의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35.1%, 전문성과 정밀성, 특수성을 갖춘 기업의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65.3%에 달했다.
생산과 학술, 연구분야의 협력도 특허 산업화 수준을 격상시켰다. 2022년 국내 대학교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3.9%였다. 지난 2년동안 대학교를 첫 특허권으로 하는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17.8%였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