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은 과감히 꿈을 추구하는 민족이라고 강조했다. 당중앙에서는 중화민족의 자강불식하는 달 탐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달 탐사 공정을 실시 할 결책을 내렸다. 토끼해 음력설에 멀리 떨어진 달에서 옥토끼 2호가 달의 뒤모습을 촬영한 최신 영상들을 보내왔다.
‘옥토끼 2호’ 달 탐사 월면차(月球车)의 명칭은 전세계적으로 공모를 통해 지은 것이다. 중화민족의 신화와 전설에 의하면 달에는 선량하고 민첩한 옥토끼 한마리가 살고 있다. 전설의 옥토끼는 월면차의 모양과도 비슷하다. 때문에 ‘옥토끼’라는 이름은 두터운 민족문화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과감히 탐구하고 과감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민중의 열정도 진작시킬 수 있다.
2019년 1월 3일, ‘옥토끼 2호’ 달 탐사 월면차가 달 뒤면에 착륙한 후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긴 시간 동안 작업한 이 ‘꼬마 토끼’는 루계로 1,500메터를 주행하였고 940기가바이트(GB) 이상의 과학 데이터를 지구에 발송해 달 연구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달탐사 공정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상아 임무 연구와 실험에 참가한 인원과 대표들을 여러 차례 접견했다. 2021년 2월 22일, 습근평 총서기는 달탐사 프로젝트 상아 5호 임무 연구와 실험에 참가한 인원과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달 탐사 정신을 발양하고 신형의 거국 체제의 우세를 발휘해 과학기술 고봉에 톺아오르고 국가 발전의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한걸음한걸음씩 성간(星际) 탐측 새 장정의 길로 나아감으로써 중국 우주비행 사업의 혁신과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인류가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는 데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달탐사 공정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면서 안정적으로 더 멀리 나아가고 있다. 상아 1호가 달 주위를 도는 탐사를 실현한 데로부터 상아 4호가 인류 최초의 달 뒤면 연착륙과 순시 탐사를 실현한 데 이르기까지, 상아 5호가 처음으로 우리 나라가 외부 천체의 샘플을 채취하여 귀환을 실현한 데 이르기까지, 중국 달탐사 프로젝트는 련전련승해 예정 대로 ‘회전, 착륙, 귀환’이라는 3단계 전략 계획을 원만히 완성했다.
비록 길이 멀지만 부지런히 걷는 다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고 일이 어렵다지만 계속 견지한다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 새 로정은 이미 시작되였다. 우리 나라는 ‘오작교 2호’ 중계성(中继星)을 발사해 후속 달탐사 임무를 위해 중계 통신 봉사를 제공하고 그후 또 상아 6호를 발사해 인류 최초로 달 뒤면에서 샘플을 채취해 귀환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상아 7호는 달의 남극에 착륙해 비약 탐사를 전개하고 상아 8호와 함께 달 과학연구소의 기본형을 구성할 계획이다.
우주탐사는 끝이 없으며 꿈을 추구하는 길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우주비행은 한창 새로운 자태로 한걸음한걸음 성간 탐측의 새로운 로정을 열어나가고 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