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음력설기간, 택배 접수배송량 7억건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30일 11:57



  국가우정국 모니터링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 휴가기간(1월 21일부터 27일) 전국우정택배업 운행정황은 총체적으로 안전하고 평온했는데 접수한 택배소포가 약 4억1천만건으로 작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5.1% 성장했고 2019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192.9% 성장했다. 배송한 택배소포가 3억3천만건으로 작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10.0% 성장했고 2019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254.8% 성장했다.

  음력설 휴가기간 전국 주요브랜드 택배기업은 명절기간 배송봉사보장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사업대비책을 건전화, 최적화하고 인원, 물자 비축을 강화했는바 백만여명의 택배배송원들이 일터를 지키면서 우정택배말단의 ‘미니순환’을 원활히 했다.

  고향으로 보낸 선물 하나하나에는 타향살이를 하는 사람들의 사랑과 향수가 담겨져있었고 고향에서 보내온 설용품 하나하나에는 가족들의 그리움과 축복이 담겨져있었다. 오늘날 서로 설용품을 보내는 것은 사람들이 설날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 되였다. 데터에 의하면 음력설운수가 시작된 이래(1월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우정택배업이 접수한 택배소포는 39억 4천만건이고 배송한 택배소포는 49억건에 달했는데 이는 작년 음력설운수 동시기보다 모두 일정하게 성장한 것이다.

  우정택배업은 음력설 휴가기간 의료물자 배송봉급보장을 잘하면서 약품기업과의 접목을 확실히 강화해 의료물자 우편물택배 우선적 처리배송을 보장했다. 불완전통계에 의하면 음력설 휴가기간 전 업계는 의류물자 우편택배 300만건을 배송했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