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보양식을 먹으면 키 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31일 10:01
  매번 명절마다 ‘3근씩 살 찐다’는 말이 있다. 겨울방학 동안 아이의 체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체증, 소화불량 등 증상을 동반한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겨울방학기간의 건강한 식습관은 아이의 합리적인 식사, 균형잡힌 영양을 보장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식이행위는 아이의 현재 영양상태와 심신건강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비만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아이의 음식에 대해 많은 부모들은 아래와 같은 관념을 가지고 있다↓

  아이가 살을 빼려면 담백한 음식을 먹고 기름과 소금을 넣지 말아야 하며 육류와 물고기를 먹지 말고 매운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며 죽만 마셔야 한다.

  방학 동안 아이에게 영양을 보충시키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써야 한다. ‘보양식’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키 큰다.

  아이는 방학 동안 간식을 절대 먹으면 안된다.

  ...

  이러한 관념은 모두 정확하지 않다!

  ‘보양식’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키 큰다?

  잘못된 인식!

  무슨 일이든 과유불급으로 아이가 갑자기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소화기부담이 증가하여 소화흡수에 영향을 미치고 복통, 설사, 복부팽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갑자기 위장관으로 들어간 많은 량의 음식으로 인해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증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신체의 혈액이 위장관으로 이동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상응하게 감소되므로 학습효률이 떨어진다.

  간식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

  잘못된 인식!

  아이는 하루 세끼 식사외에 적절한 시간에 약간의 음식을 보충하면 건강에도 좋다. 건강한 간식은 어린이에게 하루 세끼 식사외에 일정한 영양보충을 제공할 수 있지만 건강에 해로운 과량의 간식은 어린이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충치, 과체중 및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부모, 아이의 간식섭취에 대해 이렇게 관리해야

  1. 고지방, 고염, 고당분의 간식을 구매하는 것을 피하거나 줄여야 한다.

  2. 부모가 본보기를 보여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여 건강한 간식섭취가 습관화되도록 해야 한다.

  3. 아이가 간식을 먹고 싶어할 때 신선한 과일, 원 맛 견과류, 순우유 또는 신선한 야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아이가 집에 있는 경우 정해진 간식시간을 정해놓고 다른 시간에는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운동 후에는 간식을 적당히 먹을 수 있다.

  6. 자기 30분 전에는 간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주청도 대한민국총령사관에 새로 부임된 류창수 총령사 일전 본지는 지난 2월에 새로 부임한 주청도 대한민국총령사관 류창수 총령사를 인터뷰하여 제반 운영 구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 총령사님 리력 및 제반 운영 구상은 답: 저는 지난 27년간 외교관으로 외교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시응급관리국, 전국 선진집단 영예 수상

연길시응급관리국, 전국 선진집단 영예 수상

3월 13일, 국무원 제1차 전국 자연재해 종합리스크 보편조사 지도소조판공실과 응급관리부가 〈제1차 전국 자연재해 종합리스크 보편조사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부한 가운데 연길시응급관리국이 ‘제1차 전국자연재해 종합리스크 보편조사

“변사체로 발견됐을지도” 현진영 아내 덕에 생존 고백

“변사체로 발견됐을지도” 현진영 아내 덕에 생존 고백

가수 현진영(53) 가수 현진영(53)이 아내 덕분에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진영은 지난 3월 18일(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가수 현진영과 코

연길 경찰, 치안도 교통도 함께 책임진다

연길 경찰, 치안도 교통도 함께 책임진다

—연길, 교통과 순라 경찰 직능 통합 가동식 한장면 3월 15일 연길시공안국은 길림성 공안사업 현대화 ‘1234' 발전전략을 관철하고 주공안국 사회면 협동관리통제의 새로운 기제 포치의 요구에 따라 교통경찰대대에서 ‘교통∙ 순라 경찰 직능 통합' 가동식을 거행했다.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