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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경제 좋은 출발...세계, 중국 음력설소비 열조 환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31일 11:06
  음력설 기간 중국 소비시장이 2023년의 좋은 출발을 했다. 도시 상권의 인원 류동량이 늘어났고 인기리의 풍경구에는 관광객이 급등했다. "음식, 주숙, 외출, 관광, 구매, 오락" 등 수요가 집중적으로 방출되였다. 많은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올해 중국 경제의 성장 회복세가 강하고 좋다면서 더욱 많은 글로벌 보너스를 지속적으로 방출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음력설 기간, 소비시장의 회복세가 분명했다. 이 가운데서 료식업의 회복세가 특히 뚜렷하다. 산동성 청도의 한 호텔 메니저는 "전문 직원이 음식을 집까지 배달해 주고 서비스까지 제공해주기에 집에서도 호텔 수준의 료리를 맛볼 수 있고 료식 서비스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광서장족자치구 빙상(凭祥) 종합보세구에서 아세안 과일을 만재한 한대 또 한대의 큰 트럭이 줄 지어 보세구를 출입하고 있다. 베트남의 바라밀, 태국의 두리언이 이곳에서 세관의 검사를 거쳐 중국 음력설 '설 선물' 시장에 들어간다.

  설 수입 선물이 즐비하고 료식업이 흥성하다. 중국 음력설 기간의 소비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중국 경제발전의 강력한 내생 원동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무역동반자들은 더욱더 중국 시장의 밝은 전망을 볼 수 있게 되였다.

  올해 음력설은 중국 코로나19 사태 방역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후 맞이한 첫 음력설이다. 데이터는 중국의 들끓는 소비 활력소를 나타냈다. 음력설 기간 전국 중점 소매와 료식업의 판매액은 지난해 음력설기간에 비해 6.8% 성장했다. 이 가운데서 대중화, 특색화한 료식 소비의 인기가 오르고 주제성, 다원화성 레저 소비가 다채로움을 띠였다.

  이밖에 음력설 기간 려행사 그리고 관련 서비스업의 판매 소득이 동기대비 1.3배 성장했다. 중국 국내 관광자가 연 3억여명으로 국내 관광 소득이 3758억원을 넘었으며 동기대비 각기 23.1%와 30% 성장했다. 전국 이민관리기구가 확인한 출입경 인원은 동기대비 120.5% 늘어났다.

  보다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국문을 나서서 해외의 "중국의 해'를 향수했다. 관련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의 음력설 기간 출국관광 전반 주문은 동기대비 640% 성장했다. 음력 초하루날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는 행사를 열어 올해 첫 중국 관광객 전세기를 열정적으로 환영했으며 이는 미디어를 통해 널리 보도되였다.

  발리섬 호텔의 직원은 "우리는 호텔 내부에 다시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력설기간 영화시장도 좋은 출발을 했다. 국가영화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중국 음력설기간 영화 흥행소득은 동기대비 11.89% 늘어난 67.58억원에 달했다.

  이에 대해 한국 "아주경제"는 "음력설 경제"가 활기를 띠고 관광, 문화 산업의 활력소가 재현되였으며 올해 1분기의 중국경제에 대한 외계의 기대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왕성한 음력설 소비는 세계 경제에 원동력을 제공했다. 적지 않은 기구와 해외 인사들은 중국 음력설 소비붐은 활력으로 충만된 중국 경제가 세계경제의 회생에 중요한 버팀목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엔이 일전에 발표한 보고서 "2003년 세계경제정세와 전"'은 2023년 중국 경제 증속이 4.8%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상무부 연구원의 류통소비연구소 동초 소장은 " 여러 데어터에 따르면 성장 추세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2023년 음력설 소비는 전년 소비 회복과 진작에 좋은 추세를 열어놓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전년 전통 소비가 온당하게 좋은 추세로 나아가며 일부 신형 소비와 중고급 품질의 소비 방출이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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