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부 대만 식품기업이 잠시 등록허가를 받지 못한 문제가 섬내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지난해 이래 일부 대만 식품기업이 해당 규정에 따라 등록정보를 완성하지 않아 제품의 대륙 수출이 영향을 받았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최근 금문술공장을 망라한 섬내 일부 기업이 대륙 주관 부처에 해당 등록자료를 보충했으며 하루빨리 등록허가를 받아 대륙에 제품을 수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해당 문제를 아주 중시하며 긍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서 금문술공장을 망라한 63개 기업에 요구한 등록 또는 추가 등록정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요구에 부합하지 않아 잠시 등록이 어려운 리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시종일관 대만 동포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계속 량안 경제문화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 중앙방송총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