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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지속 심화하고 손잡고 넓은 시장 개척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01일 11:36
경준해 한준, 독일 폭스바겐그룹 회장 올리버 블루메 회견



1월 3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장춘에서 독일 폭스바겐자동차그룹 회장이며 포르쉐주식회사 회장인 올리버 블루메 일행을 회견했다.

1월 3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장춘에서 독일 폭스바겐자동차그룹 회장이며 포르쉐주식회사 회장인 올리버 블루메(奥博穆) 일행을 회견했다.

경준해와 한준은 올리버 블루메 일행을 열렬히 환영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0여년간 길림성, 중국제1자동차는 독일 폭스바겐과 심층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는바 중국과 독일 협력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과 중국제1자동차의 발전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전 성의 공력을 들여 제1자동차가 세계 일류 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하며 자동차산업 집군의 ‘단계 도약’ 공정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길림 자동차산업이 조단위 규모로 매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독일 폭스바겐이 우리와 함께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기세 드높은 시대적 기회를 포착하고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등 중대 프로젝트의 조속한 조업과 효과 달성을 지지하고 더욱 많은 선진기술과 량질 차종을 도입하여 더욱 많은 부대기업들이 길림성에 정착하도록 인도하고 우리 성이 신에너지자동차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하고 손잡고 더욱 넓은 시장을 개척하도록 인도하기를 바란다.

올리버 블루메는 독일 폭스바겐에 대한 길림성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길림성, 중국제1자동차 등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등 중대 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고품질의 신에너지자동차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폭스바겐자동차그룹 리사이며 폭스바겐그룹(중국) 리사장 겸 총재인 베레드와 성 및 장춘시 지도일군들인 장지군, 리국강, 왕자련, 중국제1자동차그룹 리사장 서류평, 총경리 구현동, 성정부 비서장 안계무가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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