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기본양로보험기금 커버리지, 지난해 10억 명 이상으로 확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2.01일 04:09
[신화망 베이징 1월25일] 중국이 기본양로보험기금 통합을 추진한 이후 더 많은 중국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기본양로보험기금은 10억5천만 명을 커버해 전년보다 2천430만 명 증가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본양로보험기금 통합을 실시해 양로보험 제도를 더욱 공정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었다.

치타오(亓濤) 인사부 양로보험사(司) 부사장(부국장)은 이후 기금의 보장 범위가 확대되고, 기금의 수입과 지출이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등 꾸준한 개혁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기본양로보험기금이 통합되면서 연금 정책이 전국적으로 통일돼 노동자와 퇴직자의 권익이 더 잘 보호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치 부사장은 지난해 2천440억 위안(약 44조4천324억원)의 기본양로보험기금이 성(省) 간 재분배돼 납부가 어려운 지역을 지원했다며 지방 정부의 보험기금 투자 시스템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