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 이후 흑룡강성은 각 기업, 프로젝트들이 전력을 다해 진도를 서두르고 주문을 다투며 발전을 촉진하여 1.4분기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할빈동안자동차동력주식유한회사는 연구개발과 생산을 병행했다. 1월 31일 동안동력M계렬 고효률 엔진 플랫폼의 두 엔진제품이 점화에 성공했다. 작업장 안에서 엔진과 변속기가 생산라인에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시간당 엔진 95대를 출하하여 일일 생산량이 1,520대에 달했다.
날로 치렬해지는 시장경쟁에 직면하여 동안동력은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세분화된 시장에 초점을 맞추어 기선을 선점했다. 올해 1.4분기에 고객의 주문이 꾸준히 늘어났다. 최보서(崔保西) 동안동력생산관리부 생산계획실 주임은 "신에너지 부분의 새로운 프로젝트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두개 주행거리 연장 동력프로젝트(增程动力项目)인 합중(合中) 신에너지와 선도역할을 하고 있는 411프로젝트가 현단계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였으며 2023년 회사가 70만대 생산 목표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4분기, 전 성의 공업전선은 전력을 다해 1분기의 '멋진 출발'과 년간 공업증가치 7%의 성장목표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 기간기업이 안정적으로 생산을 하고 증산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 성 경제운영의 전반적인 호전을 촉진하는 20조 정책, 공업기업 증산 달성 장려 정책 규정을 분기별로 적시에 실행하여 기업들이 실제적인 자금 혜택을 누리게 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