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구조와 복구 전력 지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08일 15:20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서 강진이 발생한데 큰 관심을 돌리고 있으며 전력을 다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6일 강진이 발생해 중대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모녕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습근평 국가주석이 이미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통령에게 각각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지진 발생 이후 중국정부는 신속히 비상 인도주의 구조 메커니즘을 가동하여 인민페 4660만원 상당의 제1진 구호 물자를 튀르키예에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시리아에 대한 구조물자 제공방안도 현재 조률 중에 있다.

  모녕 대변인은 또한 중국적십자회가 이미 튀르키예와 시리아 적신월회에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했으며 중국 구조대가 이미튀르키예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 중국측은 량국의 수요에 따라 계속 지지와 도움을 주게 된다.

  모녕 대변인은 지진 발생 이후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재 중국 공관들이 신속히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현지 주재 중국 동포들의 상황을 확인했으며 지금까지 중국공민 사상에 관한 보고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배우 김지훈(44)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사이코패스 사업가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던 배우 김지훈(44)이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헐리우드 첫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이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가 김수현과의 사진처럼 금방 삭제했다. 삭제한 게시물에는 김새론이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