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 회장사무회의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반공실에서 소집되였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 최순희, 상무부회장 김경숙, 부회장 최란, 최미화, 비서장 김춘월 등 다섯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순희 회장의 사회 하에 진행되였는데 주로 2023년 새해 중점사업을 둘러싸고 토론연구하였다. 올해 진행하게 될 주요행사들로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5기 1차 리사(확대)회의 및 제22차 사랑모금행사, 여름철 "청소년희망캠프", "99 공익의 날" 모금행사, 각 지회 사업회보, 문화강습반, 로인절활동, 건당 102주년 기념활동, 빈곤가정 위문행사, 대오건설 강화, 대외 애심인사들과의 련계강화 등 외에도 사실고아 지원하기, 곽명의사랑련합회와의 협력 등 새로운 항목에 대한 추진내용도 들어있었다.
회의에서는 연변빛사랑공익협회의 사실고아지원항목과 곽명의사랑련합회와의 협력지원사업을 년초부터 본격적으로 밀고 나갈 데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는데 이 두가지 항목이 락실되면 금년에 더 많은 빈곤학생을 지원할 수 있어 새해 애심사업에서 큰 돌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조글로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