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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각지 간부와 군중, 20차 당대회에서 그린 웅위한 청사진 따라 중국식 현대화 실속 있게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10일 07:33
습근평 총서기가 개괄하여 제출하고 깊이 있게 론술한 중국식 현대화 리론은 20차 당대회의 하나의 중대한 리론 혁신이고 과학적 사회주의의 최신 중대 성과이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다. 올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새로운 발전 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질 높은 발전을 힘써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는 20차 당대회에서 그린 웅위한 청사진을 따라 실속 있게 추진되고 있다.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통해 당의 령도가 중국식 현대화의 근본적인 성격을 결정하고 당의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여야만 중국식 현대화가 밝은 전망이 있고 번영 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맑스주의학원 부원장 진서광은 ‘두가지 확립’은 새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중대한 정치 원칙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근본적인 정치 담보라고 말했다. 당의 확고한 령도 핵심을 보유하고 과학적인 리론 지도를 보유한 상황에서 우리 당이 20차 대회에서 그린 중국식 현대화의 웅대한 청사진은 필연코 960만평방키로메터의 대지에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현실로 전환될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는 거대한 인구 규모의 현대화이다. 새해 벽두부터 국내시장 소비가 다그쳐 호전되고 생산력 혁신이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있으며 산업발전에서 장점들이 잇달아 나타나 14억여명 인구의 초대 규모 시장은 거대한 활력과 발전예비를 방출했다. 천진에서는 음력설 련휴 기간 7일 동안에 17억원의 판매액을 실현했다. 천진시상무국 2급 순시원 서봉성은 우리는 2023년을 ‘천진 소비의 해’로 확정하여 소비 회복과 확대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 북경, 하북과 련동하여 ‘2023 경진기(京津冀) 소비축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소비시장의 질 제고와 규모 확대를 한층 더 추진할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이 공동으로 부유해지는 현대화이다. ‘중국 제1죽향’으로 불리는 절강 안길에서는 ‘자산과 자원 두가지로 출자하여 출자금, 임대료, 급여 세가지 수익을 얻는’ 농민 리익 련결 기제를 크게 추진하여 향촌 전면 진흥을 다그치고 죽농의 공동 부유를 추진했다. 향촌진흥의 ‘협주곡’과 더불어 중화대지는 공동부유라는 ‘새 답안지’를 써내려가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상호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이다. 금방 지난 정월 대보름에 각지에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활동을 개최했다. 호남 익양에서 진행한 ‘정월 대보름 축제’ 희극 대민 공연은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했다. 익양시 자양구 문화관광방송체육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진문빈은 올해 정월 대보름에 우리는 특별 공연을 6회 배치하였는데 공연은 모두 관객들이 즐기는 전통 내용으로 군중들을 위해 익양 특색이 다분한 문화 성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이다. 새로운 한해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안정한 발걸음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산서는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질 높은 발전전략을 심층 융합하여 ‘산, 물, 공기, 도시 관리’ 일체화를 추진하여 생태환경이 크게 변했다.

산서성 생태환경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왕연봉은 삼진(三晋)대지의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은 이미 일상으로 되였고 맑은 하천이 황하로 흘러들고 있으며 도처에 록색의 생기가 눈에 안겨오는 생태적 화폭이 서서히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평화발전의 길로 나가는 현대화이다. 국제 환경의 세찬 바람과 사나운 파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중국은 시종일관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과 호혜상생을 이루고 있다.

비단의 길 경제벨트 핵심구 건설의 징표적 공정인 우룸치 국제륙항구는 올해 다모식 련동 화물 수송 집산구와 알곡유지작물 교역쎈터 및 저온 류통 체계 프로젝트 건설을 완성해 기능성 기초시설과 중국—유럽 렬차편 집결쎈터 기초적 부설장비, 정보화 개조 승격 등 프로젝트 건설을 전력 추진하게 된다. 신강국제륙항(그룹)유한회사 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마춘뢰는 1분기에 렬차편을 300여편 발차하여 좋은 첫시작을 열어가고저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한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14억여명 중국인민은 확고한 신심으로 단결합심하면서 용감히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중국인민은 현대화 중국을 향해 활보하면서 더 정채로운 분투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수놓을 것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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