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9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은 8일 저녁에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경축하는 열병식을 거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열병식에 참석하여 사열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열병식에서 공군도 열병비행을 진행했다. 열병식에서 ‘국방력의 선진성 · 현대성 · 강대성’을 과시하는 인민군 주력무기장비들을 선보였는데 ‘인민군 전투력의 상징’인 주력땅크도 포함되였다.
보도에서는 열병식에서 전술미사일과 장거리 순항미사일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전술핵무기 운용부대 편대와 ‘최대의 핵 공격 능력’을 상징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편대가 가장 마지막에 사열을 받았다.
/신화사
편역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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