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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할빈) 빙설미식축제 개막 박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0일 10:12



  제1회 중국(할빈) 빙설미식축제 뉴스브리핑이 2월 9일 오후, 현장 영상련결형식으로 북경과 할빈에서 동시에 열렸다. 브리핑에서 제1회 중국 (할빈) 빙설미식축제가 2월 14일 오전 할빈에서 성대하게 개막된다고 전국 매체에 선포했다.

  이번 빙설미식축제는 "얼음 감상하기, 눈 즐기기, 미식 맛보기"(赏冰▪ 乐雪▪ 品美食)를 주제로 하여 "주회장 + 분회장", "온라인 +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를 통해 할빈시 료식업계의 경기회복을 유력하게 촉진하고 료식소비의 자신감을 진작시켜 시장 주체의 활력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식축제는 네 가지 특징을 띤다.

  첫째, 이번 미식축제는 국내 최초로 "빙설미식"을 주제로 한 료식류 미식축제로서 최초로 "빙설미식, 겨울철 양생, 동계올림픽 표준"이라는 리념을 내세웠다.

  둘째, 빙설과 미식의 심층 융합이다. 관광, 문화, 미식 및 도시풍경을 일체화해 "얼음의 도시" 할빈의 겨울철 유명 거리, 옛 골목과 미식을 융합시킨 새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셋째, 활동내용이 풍부하고 하이라이트가 많다. 빙설미식료리 전시, 식재료와 밀키트 전시 판매, 료식 판촉이벤트가 마련되였을 뿐만 아니라 또 빙설미식 료리초청대회, 빙설미식 시리즈 정상포럼, 전통 브랜드 카니발 등 시리즈 행사도 마련되였다.

  넷째, 전민의 참여성이 강하다. 이번 미식축제는 처음으로 주회장과 분회장을 대형 복합상가 내에 설치해 "먹거리, 마실거리, 놀거리, 구경거리, 즐길거리, 쇼핑"을 일체화함으로써 대중들의 소비열정을 충분히 방출시켜 전민이 참여하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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