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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옆 ‘폭탄’ 조심해야! 이런 습관 당신한테도 있을 수 있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2.14일 10:18
휴대폰은 이미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물품이 되였는바 적지 않은 사람들은 잠 잘 때에도 휴대폰을 베개 옆에 두는데 이것이 안전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2월 7일, 광동 심천의 류녀사는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놀고 있었는데 평소처럼 베개 옆에 둔 비상용 휴대폰이 ‘칙칙칙’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불꽃이 튀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다. 류녀사는 발견후 즉시 휴대폰을 땅에 버렸고 한참 뒤에야 연기가 흩어졌다. 결국 배터리가 다 타버리고 하얀 타일도 연기에 그을려 새까많게 되였다. 류녀사는 이 휴대폰이 2년전 변기에 빠져 수리를 한 적이 있다고 했다. 류녀사는 집에 사람이 있었기에 다행이지 아니면 큰일 났을 것이라고 했다.

휴대폰은 우리 사업과 생활의 좋은 파트너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휴대폰은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아래에 소방관이 알려주는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정확한 휴대폰 사용법

1. 휴대폰을 고온환경에 두지 말아야 한다.

휴대폰을 자동차 앞 바람막이, 창문턱 등 고온환경이나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두지 말아야 하는바 온도가 높으면 배터리가 쉽게 폭발할 수 있다.

2. 충전할 때 휴대폰을 놀지 말아야 한다.

휴대폰은 충전할 때 전압이 대기상태보다 높아 동시에 기타 조작을 하게 되면 전압이 평소의 여러배를 초과해 고온폭발이 산생할 수 있다.

3. 장시간 휴대폰에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

리튬배터리는 특수 온도, 습도 및 접촉불량 등 조건에서 순간적으로 방전돼 대량의 전류를 생성하여 자연발화 또는 폭발을 유발할 수 있다.

4. 부적합한 충전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시장에서 파는 휴대폰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는 품질에 차이가 많아 휴대폰의 폭발 및 화재위험을 증가시킨다.

5. 휴대폰이 바닥이 떨어지거나 부딪치는 것을 줄여야 한다.

액정이 큰 휴대폰은 충돌된 후 내부 변형이 생기기 쉬운데 만약 휴대폰내 전자부품이 배터리 연막을 관통하면 배터리가 자연 발화 또는 폭발할 수 있다.

6. 휴대폰에 습기가 차거나 물이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배터리는 물과 만나면 합선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충전하기 전에 배터리와 충전기에 습기가 찼거나 물이 들어갔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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