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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4가지 방면의 업무조치로 투자유치 목표 달성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4일 11:23
  흑룡강성은 대외무역 수출액이 16% 성장하고 실제 리용 외자가 15% 성장하며 실제 리용할 1천만원 이상의 국내자금이 40% 성장하는 것을 2023년 상무업무 발전 목표로 내세웠다.

  지난 7일 열린 전 성 상무업무회의에서 류해성(刘海城)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서기는 “상무업무 발전 목표를 완수하고 투자유치의 규모를 확대하며 품질을 향상함에 있어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려면 반드시 4가지 방면의 업무를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와 “프로젝트 착지” 서로 결합시켜야

  성급 령도 도급 및 련락 업무메커니즘을 착실히 실행하고 투자유치 업적 평가 방안을 실시하며 성급 중점 활동에서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가 착지하도록 추진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대형 전시회와 상담 플랫폼을 활용해 년간 성급 종합성, 전문성 투자유치 활동을 조직해 투자유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도록 한다. 성, 시(지구), 산업단지는 ‘일도, 일보, 일지침(一图一谱一指引, 개발구 산업 투자유치 지도, 산업 투자유치 도감, 산업 투자유치 지도)’를 보완하고 ‘3고(三库, 해외인재풀, 하이테크기업데이터뱅크, 기업수요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산업 계획과 투자유치 계획 간의 련결, ‘해외 진출’ 투자유치와 현지 프로젝트 착지 서비스 간의 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우수한 프로젝트 유치”와 “산업사슬 연장 및 보완” 서로 결합시켜야

  중점 산업에 관한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춰 ‘5두5미(五头五尾)’와 ‘4567’현대산업체계를 중심으로 산업사슬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장, 보완, 모집, 강화해야 한다. 선도기업의 투자유치를 우선으로, 제조업 챔피언 기업, 전정특신(专精特新) ‘작은 거인’기업 유치를 강화하며 투자자가 흑룡강성에서 생산 본부, 지역 본보와 연구개발, 결산, 물류 등 기능성 기구를 건설하도록 격려한다. 중러 박람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야부리 포럼 등 플랫폼을 활용해 신흥산업에 관한 투자유치를 강화한다.

  “해외 투자유치”와 “국내 산업이전 담당” 서로 결합시켜

  외자 유치 네거티브 리스트와 《외국인투자 격려에 관한 산업 목록》을 활용해 외자 유치 정책을 착실히 실행하도록 추진한다. ‘해외 진출’과 ‘외부 유치’를 서로 결합하고 유럽, 미국, 동북아 그리고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점 지역 상활을 례의주시하고 해외 전문 상담회, ‘다국적 기업 지방행’등 행사를 적극 개최하여 우수한 외자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외자 프로젝트 착지, 건설을 추진한다. 북경-천진-하북성, 장강삼각주,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등 지역의 외자기업에 초점을 맞춰 산업 이전을 적극 담당한다. 중앙기업, 대형 국유기업, 과학연구기구와의 련결을 강화하고 해당 지사가 흑룡강성에 입주하도록 한다.

  “투자유치”와 “인재 도입” 서로 결합시켜야

  산학연 협력으로 흑룡강성 산업 발전에 큰 추진력이 있고 경제적 리익과 사회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과학연구진을 도입하고 ‘혁신+금윰’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을 창업으로, 창업을 기업으로, 기업을 산업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동문간 투자유치와 향현(乡贤)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국제 전문컨설팅기구, 기금 및 벤처, 국내 선진지역 투자유치 운영에 관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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