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길림시를 찾아 빙설강성 건설사업에 대해 조사, 지도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지(寒地) 빙설경제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목표를 주시하며 우세를 발휘하고 잠재력을 방출하며 세계 유명 빙설관광명소를 힘써 구축하고 빙설경제의 고품질 도약식 발전을 추동하여 빙설강성 건설과 길림 전면 진흥을 가속화하는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14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길림시를 찾아 빙설강성 건설사업에 대해 조사 지도,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스키 애호가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있다.
이번 겨울, 길림성 빙설관광시장은 인기가 폭발적이고 발전추세가 강하다. 경준해는 우선 북대호스키휴양지를 찾아 스키장 건설 운영 상황에 대해 고찰하고 애호가들이 스키를 련습하는 것을 관람람하면서 관광객, 사업일군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관광객들이 스키를 타며 신나게 노는 것을 보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스키장에서 더 높은 수준의 전문코치과정을 제공하고 음식, 숙박 등 부대써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관광객의 다양화, 개성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도록 격려했다.
14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길림시를 찾아 빙설강성 건설사업에 대해 조사 지도,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스키 운영 상황에 대해 료해하고 있다.
만과송화호휴양지는 련속 다년간 스키접대 련인수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련속 6년간 ‘세계스키대상-중국 최우수 스키휴양지’영예를 획득했다. 경준해는 스키장 서쪽 확장프로젝트 계획과 진전 등 상황에 대해 조사하면서 기업들이 길림 빙상 스포츠 관광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더 많은 프로젝트에 계속 투자하고 개발하며 전시회, 문예공연, 문화창의 등 새로운 업태를 도입하여 더 우수한 써비스를 제공할 것을 격려했다. 경준해는 점포에 들어가 판매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상인들이 목적성있게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많은 군중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기를 희망했다.
14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길림시를 찾아 빙설강성 건설사업에 대해 조사 지도,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스키장 서쪽 확장 프로젝트 계획과 진전 등 상황에 대해 료해하고 있다.
경준해는 길림시 빙설경제 고품질 발전시험구 프로젝트 건설과 발전계획에 관한 소개 청취 시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길림시와 관련 부문에서는 ‘빙설 실크로드’가 국가전략으로 상승하는 중대한 계기를 확고히 틀어쥐고 중국(장백산맥-알타이산맥) 빙설경제 고품질 발전시험구, 길림시 빙설경제 고품질 발전시험구 등 중점플래트홈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투자유치, 프로젝트 건설, 기업써비스, 선전소개 등 사업을 추진하여 빙설경제 발전의 품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추동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빙설강성을 가속 건설하는 것은 소비성장을 견인하고 발전동력에너지를 육성하며 경제전환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각급 당위 정부는 책임을 다지고 담당을 강화하며 빙설경제발전의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빙설강성 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빙설산업을 한층 더 강하게 우수하게 하며 빙설관광,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등 4개 핵심분야를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4+X’ 빙설 전산업사슬체계를 적극 구축하여 빙설과 피서레저생태관광 조급대 산업을 구축하는데 매진해야 한다.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을 한층 더 육성하고 먹고 자고 려행하며 쇼핑하고 오락하는 전반 사슬을 주시하며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으로 ‘빙설+’ 문장을 잘 짓고 사계절 관광항목을 계획하며 더 많은 문체활동을 개최하여 인기를 모으고 활력을 높이며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 길림빙설브랜드를 한층 더 형성하고 빙설문화의 내포를 풍부히 하며 마케팅 보급강도를 높여 시장경쟁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빙설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리위, 양안제가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