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부터 수분하 철도역은 과학적으로 조직하고 기회를 선점해 통상구 수출입 수송 효률을 높이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월 31일까지 광궤 대형 차량을 루계로 317편 통과시키고 66만9천톤의 수출입 물동량을 완성, 동기대비 4.5% 증가해 첫달 량호한 출발을 알렸다.
수분하철도역은 국가의 대외무역안정정책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대외무역 창구역할을 충분히 살려 국제화물련합수송 환적협력을 강화해 수출입화물 수송능력을 더욱 방출시켰다.
이와 동시에 정기화물렬차 우선 등 "5가지 우선" 국경역 수송조직원칙을 깊이있게 실행해 경외 역 차량 보유량 및 입국차량의 종류와 렬차편에 대해 제때에 파악했다. 석탄, 철광석 등 대종화물 수입시 "선 환적, 후 통과" 조치를 실시하고 기계화 환적장 차량 픽업작업을 세분화하고 보완했으며 수입 화물 운송장 인수증 처리, 환적작업, 광궤 공차 귀환 등 관건 부분에 대한 조직을 강화해 화물의 원활하고 빠른 통과를 실현했다.
출입국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수분하 철도역은 컨테이너 환적장 합리적 환적작업계획을 제정하고 화물구역기능을 조정했으며 설비 투입을 늘이고 기계화 환적장 출입문식 크레인과 정면 크레인 설비를 증설했으며 남북장을 압축하고 광궤 차량 보유대수를 늘였으며 전용선 운반차량 대수와 작업시간을 명확히 제정하는 등 조치를 취해 국제물류 대통로의 고효률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보장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