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6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음력설운수사업전담반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초보적으로 종합 추산한 결과 2023년 음력설운수 40일 동안 전 사회적인 인원 이동수가 약 연인원수로 47억3천3백만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영업성 려객수송량이 연인원 약 15억9천5백만명으로 2022년 동기보다 50.5% 성장하여 2019년 동시기의 53.5%로 회복했다.
구체적으로 봤을 때 철도, 도로, 수로, 민항이 각각 연인원 3억4천8백만명, 11억6천9백만명, 2천245만2천명과 5천521만4천명으로서 각각 2022년 동기보다 37.5%, 55.8%, 37.1%와 38.7% 늘어났으며 2019년 동기의 85.5%, 47.5%, 55.1%와 75.8%로 회복되였다. 전국 각 고속도로 소형승용차 이동량은 루적 연 11억8천4백만대였으며 탑승객수는 연인원 약 31억3천8백만명으로 2022년 동기보다 18.6% 늘어났고 2019년 동기보다 17.2% 늘어났다.
총체적으로 2023년 음력설운수는 운수력공급이 충족하고 운수조직이 질서 있었으며 안전형세가 안정되고 예방통제조치가 잘 락착되였으며 봉사보장이 유력하고 고속도로 소형승용차 이동 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영업성 려객이동수가 대폭 반등했으며 각종 중점물자 운수수요가 왕성하고 전염병예방통제 최적화 조정이 안정적으로 락착되는 등 특점을 나타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