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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할: 눈밭에서 춤추는 두루미 관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0일 11:15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는 "세계 대습지, 중국 두루미의 고향"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500 마리 가까운 두루미가 서식하고 있는데, 인공 번식한 두루미들은 겨울에 남쪽으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눈밭 두루미 관람"은 독특한 절경이다.

  매년 겨울이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짜룽에서 두루미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며 카메라에 아름다운 순간을 담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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