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소집된 력사적인 해이며 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은 해로 뜻깊은 시기를 맞아 연변교육출판사에서는 《문학시선 청춘기록》(상, 중, 하)를 출간했다.
《문학시선 청춘기록》은 근래에 조선족문단에서 새로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집으로 조선족 차세대 문학인들을 위한 무대일 뿐만 아니라 조선족문학의 앞날을 예견하는 기획도서이며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청년문사들의 모습을 서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므로 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문학시선 청춘기록》은 《담쟁이 여름을 만나다》(리명학 편, 2019년 8월, 민족출판사), 《평론가가 추천한 80, 90후 조선족작가 소설선집》(우상렬 편, 2019년 7월, 연변인민출판사)에 이어 세번째로 출판된 조선족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집으로 상, 중, 하 세권으로 근래에 조선족문단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는 작가들의 글쓰기에 대한 견해와 그들의 작품으로 모아졌으며 조선족 차세대 문학을 료해하는 데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문학시선 청춘기록》은 편찬자의 위챗을 추가하여 도서구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