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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14호 우주비행사들, 지구 귀환 후 처음 기자와 만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0일 13:32



신주14호 우주비행사들이 북경 항천성(航天城)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2023년 2월 17일 오후, 중국우주인센터가 신주14호 우주인들이 지구에 귀환한지 75일만에 북경 항천성에서 비행사팀과 기자의 만남을 주최했다.



  신주14호 우주인팀은 지구 귀환 이후 처음으로 언론, 대중과 공식적으로 만났다.

  관련 전문가들이 지구에 귀환한 이후 우주인팀의 회복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우주에서 지구 귀환한 우주비행사는 격리회복과 료양회복, 회복관찰 세 단계로 나뉘는 회복기를 거친다. 지금까지 우주비행팀은 회복기 중의 격리회복단계와 료양회복단계를 완성했다. 전반적으로 볼때 우주인들은 정서가 안정적이고 심리상황이 량호하며 체중이 비행 이전 수준으로 안정되여 있고 근육힘과 내력, 운동심페기능 등이 예상한 수준으로 더 한층 회복되여 회복관찰단계에 들어섰다.

  건강회복평가와 정리를 마치면 신주14호의 우주인 3명은 정상적인 훈련과 업무를 시작한다.

  기자들과 만나 우주인들은 우주정거장 체류기간과 지구 귀환 이후의 관련 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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