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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1주년 좌담회 할빈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1일 10:37
  흑룡강성체육국은 20일 북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할빈에서 북경 동계올림픽 1주년 좌담회를 열었다. 범굉문(范宏文) 북경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팀 감독, 동계올림픽 우승자 임자위, 곡춘우 등 코치, 선수 대표들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는 흑룡강 선수, 코치, 스태프들이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성과와 공헌, 전 종목 출전을 위한 노력, 룡강 빙설 스포츠 인재 실력 과시, 룡강 스포츠맨 정신 과시, 룡강 정신 전파 등 전방위적으로 총화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을 기획하고 시합을 준비하는 동안 전 성의 체육전선은 “북경동계올림픽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지원하고 북경동계올림픽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하자”는 성위 성정부의 요구에 따라 전 성의 체육전선의 힘으로 동계올림픽을 지원하고 동계올림픽에 서비스하고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며 “3개의 40%”참가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출전하는 35개 세부 종목 중 흑룡강성이 15개를 차지함과 아울러 북유럽 2개 종목, 알파인스키 등 여러 종목에서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출전 공백을 메웠고 ‘전 종목 출전’을 실현하는데 탁월한 공헌을 했다.

  우리 성이 획득한 4개의 금메달 중 3개가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사상 첫 우승이며 고정우는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종목에서 동계올림픽 금메달 제로 돌파를 달성했다. 우리 성의 운동 선수, 코치 및 관련 단위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표창을 받았으며 이는 룡강인민의 “새로운 려정에 분발하여 다시 한번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는”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북경 동계올림픽 유산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국제, 국내 관련 경기 대비 훈련사업과 예비인력 제대 양성사업을 잘해야 하며 대중체육시설의 단점 보완과 공사건설을 가속화하고 대중체육활동을 널리 전개하며 빙설 스포츠 브랜드를 창설하고 우리 성의 “3억 명이 빙설 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선도”하는 핵심구역의 지위를 공고히 하며 성 위원회와 성정부의 빙설과 산업계획을 잘 리행하고 중국-상해 협력기구 빙설체육시범구가 우리 성에 정착하는 기회를 잡아 빙설 스포츠 소비를 촉진하고 전국 스포츠 인재 양성기지를 창설해야 한다.

  좌담회에서 동계올림픽 우승자인 임자위, 곡춘우 등은 동계올림픽 참가 경험을 털어놓으며 계속해서 자신을 돌파하고 정상에 오르겠다는 자신감과 결의를 표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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