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길림성공안청에서 거행된 길림성 제1회 사기방지(反诈防诈) 선전 주제문화 창의설계대회 시상식에서 북경동계올림픽 우승 무대정(武大靖)은 부성장이며 공안청당위 서기인 하지량으로부터 길림성 사기방지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초빙서를 받아안았다.

2022년 10월, 길림성공안청은 광범한 대중들의 사기방지 능력 수준을 제고하고 사기방지 선전에서의 ‘군책군력’(群策群力), ‘군방군치’(群防群治)를 추진하기 위해 인민은행 장춘중심지점, 길림은행과 련합으로 〈길림은행컵〉 ‘길림성 제1회 사기방지 선전 주제문화 창의설계대회’를 전개했다. 사회 각계가 광범위한 관심을 가지고 앞다투어 참여하여 각종 형식을 통해 사기방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기방지 지식을 보급하는 데 힘을 보탰다. 조직위원회는 최종 6천여편의 출품작 가운데서 1등상 2명, 2등상 4명, 3등상 6명 및 우수상, 인기상 약간명을 종합 선정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2년 전 성 공안기관은 전신인터넷사기 범죄를 전력으로 억제하고 ‘타격, 방지, 관리, 감독, 선전’ 능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며 ‘전민 사기방지, 전사회 사기방지’ 사업구도를 적극 구축하여 전기사기사건의 립건수, 대중 손실수가 동기 대비 각각 47.7%, 34.7% 하락하는 력사적인 돌파를 이룩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