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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장춘 중고차 수출 폭발적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22일 09:33
822대 수출, 수출액 근 1억원 육박

올해 1월 장춘시 중고차 수출은 822대로 수출액이 1억원에 육박했는데 지난해 전체 수출량의 90%, 수출액은 60%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 ‘자동차 글로벌판매’를 달성하며 좋은 스타트를 내딛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0년말 장춘시는 국가 중고차 수출 시점도시로 비준받았다. 2021년 4월 30일, 장춘의 첫 중고차가 신강 이르크스탄(伊尔克什坦) 통상구에서 키르기즈스탄으로 운송되였는데 장춘은 제2진 20개 시범도시중 세번째로 중고차 수출업무를 정식 가동한 도시로 된다. 2년 남짓한 동안 장춘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새로운 대외무역 업태로서 중고차 수출업무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발전 추세가 량호한바 지금까지 장춘은 이미 루계로 중고차 수출을 2,000대 가까이 실현하였는데 '일대일로' 연선국가 위주로 12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하여 완성차 재고정리판매, 체화경감과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고 자동차 금융, 보험, 물류, 빅데이터 등 산업사슬의 협동 발전을 추진해 장춘 자동차 산업에 국내 국제 ‘쌍순환’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실현했다

중고차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장춘시상무국은 앞장서서 중고차 수출 협조추진소조를 구성하고 성원단위 업무협조기제를 건립하였는가 하면 중고차수출기업의 조직신청, 선정, 심사, 등록, 검사기구 선정 등 업무를 효과적으로 완수하였고 시범기업 정보보고제도와 추적관리기제를 명확히 했다. 또 심사퇴출과 대체기업 전문가평가제도를 보완했다. ‘4가지 기제’를 가동하고 안정대외무역 업무전문반을 설립하여 기업을 위해 ‘1대 1’ 써비스를 전개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을 도와 세금환급, 차량검사, 명의변경 등 난제를 해결했으며 수출정보 데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차량의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게 했고 수출실적을 근거로 년도심사를 진행하고 퇴출기제를 실시하며 중고차 수출업무가 활발하게 발전하도록 격려했다.

다음 단계로 장춘시는 원활한 경로 소통, 정책 지원, 써비스 보장, 시범 확대 등 '4대 프로젝트'를 가동해 중고차 수출 써비스 기제를 보완하고 국내 중고차 구매, 명의변경, 검사, 허가증 수속, 수출이전, 통관, 등기 취소, 판매후 봉사 등 각 단계를 정리하게 된다. 아울러 중고차수출기업 관련 지원정책을 연구, 제정하여 중동,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 1,000대급 수출대상에 대한 써비스보장을 중점적으로 참답게 해나가고 장춘국제자동차성의 산업우세와 결부하여 시범기업의 명수를 늘이도록 상무부와 적극 노력하여 중고차 수출업무발전을 적극 추진해 년간 중고차수출이 5,000대를 초과하도록 노력함으로서 장춘을 전국 시범도시의 제1대렬에 오르도록 진력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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