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여 간 일본 우에노동물원에서 생활한 중국 자이언트 판다 "향향(香香)"이 21일 저녁, 중국으로 귀국했다. "향향"의 이번 귀국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일본 니케이 아시아는 미야모토 가쓰히로 일본 간사이 대학 수리경제학 명예 교수의 발언을 인용, "향향 출생 후 3년 반 동안 얻는 경제 효과가 539억 엔(4억 2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향향"은 도쿄도가 2011년 중국에서 빌려온 아빠 "비력(比力)"와 엄마 "선녀(仙女)" 사이에서 2017년6월 출생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