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2년 연변 〈우리 신변의 본보기〉 발표회 거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26일 20:09
—연변 〈우리 신변의 본보기〉 82명 표창



직업에 최선을 다한 본보기(敬业奉献) 표창

2022년 연변 〈우리 신변의 본보기〉 발표회가 2월 24일 오후 연변TV 스튜디오실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명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건설을 추진하며 연변에서 용솟음쳐나온 우리 신변의 본보기, 도덕모범을 표창함으로써 전 주 상하가 덕행을 숭상하고 선생을 지향하며 본보기들을 향해 따라 배우려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남을 돕는 것을 즐거워 한 본보기(助人为乐) 표창



효로애친 본보기(孝老爱亲) 표창



성실신용 본보기(诚实守信) 표창

최근 년간 연변에서는 〈우리 신변의 본보기〉 주제 선전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해오며 전 주 상하가 본보기를 따라 배우고 지향하며 본보기가 되는 사회풍기를 형성해왔다.

2022년 연변 〈우리 신변의 본보기〉 선정활동은 대중참여, 일반인의 선행에 초점을 두는 원칙을 견지하여 기층의 추천, 직급별 상급 보고, 온라인 투표 등 절차를 거쳐 대표성과 영향력을 지닌 82명의 연변 〈우리 신변의 본보기〉를 최종 선정했다.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서는 본보기(见义勇为) 표창



전염병에 맞서 싸운 선봉 본보기(战“疫”先锋) 표창

발표회는 연변 〈우리 신변의 본보기〉로 선정된 정광철 등 82명에게 각기 직업에 최선을 다한 본보기(敬业奉献), 남을 돕는 것을 즐거워 한 본보기(助人为乐), 효로애친 본보기(孝老爱亲), 성실신용 본보기(诚实守信),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서는 본보기(见义勇为), 전염병에 맞서 싸운 선봉 본보기(战“疫”先锋) 등 영예를 수여하고 표창했다.

현장에서 관중들은 홍보영상 관람, 사회자 시상사, 대표 수상소감을 통해 연변 〈우리 신변의 본보기〉에 대해 더욱 깊이 료해했다.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를 올리며 그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국가2급 보호동물 원앙, 천교령림구에

국가2급 보호동물 원앙, 천교령림구에

3일 28일, 천교령림업국 태양림장의 한 못에서는 원앙이 들오리, 게사니들과 한데 어우러져 노닐고 먹이를 찾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헤어스타일’이 유독 눈에 띄는 이 한쌍의 원앙은 물속에서 즐겁게 헤염치고 있었는데 수면우에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여유작작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