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35회 북경도서주문회가 중국국제전람쎈터 (조양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도서주문회는 ‘새로운 려정에서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고품질로 출판의 휘황함을 다시 창조하자'를 주제로 40여종의 도서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는데 전시면적은 5만평방메터, 전시부스수는 2,729개, 전시업체수는 700여개로 력대 최대이다. 우리 성은 17개 출판 및 발행 업체를 조직하여 2,000여종의 도서를 가지고 주문회에 참가했다. 사흘동안의 전시회기간 우리 성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융합출판실험실 현판식, 중점도서설명회, 신도서발표회, 독서나눔회 등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문화교류활동을 개최했다.
길림성 전시구역은 붉은색과 흰색을 주요색상으로 전체 디자인이 세련되고 간결하며 길림성 빙설문화 특색이 잘 드러나게 하였으며 전시구역에는 우수도서 전시구역, 전시 업체 전시구역, 마케팅 활동구역, 온라인 교류구역 등이 설치되였다.
우수도서 전시구역에는 주로 국가급 상을 수상하고 국가중점항목에 입선되였으며 길림지역의 특색이 두드러진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였는데 길림인민출판사 제16기 정신문명건설 ‘5대1 프로젝트’상 수상도서인 , 길림문사출판사의 총서, 장춘출판사의 , < 중소학교 빙설운동교육>, 연변인민출판사의 , 연변대학출판사의 , 시대문예출판사의 , 길림교육출판사의 , 길림과학기술출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