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이 일전 ‘새시대 법학교육 및 법학리론 연구 강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중국특색 사회주의 법치리론 연구를 강화하며 중국특색을 가진 법학학과체계, 학술체계, 발언체계 구축을 가속화해 중국특색 사회주의 법치체계 건설, 사회주의 법치국가 건설, 법치 궤도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인재 보장과 리론적 뒤받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이 확정한 주요목표에 따르면 2025년까지 법학원 캠퍼스 구역 배치와 학과 전공 배치에서 한층 더 균형화를 이루고 법학교육 관리지도 체계의 완벽화, 인재 양성의 질을 꾸준히 높이며 중점분야 인재 허점을 보완하고 법학리론 연구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게 된다. 이 밖에 연구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기초리론 연구와 응용대책 연구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법치리론 연구의 혁신발전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2035년까지 우리 나라는 법치국가, 법치정부, 법치사회 기본건설에 상응하게 발맞추어 일련의 중국특색, 세계 일류 법학원을 건설하여 과학적 내용, 합리한 구조, 완벽한 체계, 협동적이고도 능률적인 법학교육 체계와 리론연구 체계를 형성할 전망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