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정협위원, 소학교 교육년한 5년으로 단축할 것을 건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02일 08:48
2월 27일 저녁 정협위원의 “소학교 교육년한을 5년으로 단축하자”는 건의가 실시간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여러 지역 민정부문에서 공포한 2022년도 결혼빅데터에 따르면 각 지역의 초혼 평균 년령은 보편적으로 지연되여 기본상 30세에 가까운 반면 항주, 양주, 상주의 혼인신고 평균 년령은 모두 30세를 초과했다.

결혼 및 출산 지연과 관련해 정협위원 하단은 소학교 교육을 5년으로 단축하고 고중을 의무교육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2월 25일 전국정협 위원, 중국인구발전연구센터 주임 하단은 인터뷰에서 중국인구발전연구센터 인구결책빅데터실험실 예측에 따라 2035년까지 우리 나라 0세-17세 저년령 인구재고량은 2020년에 비해 1억명 감소할 것이며 그 때가 되면 교육자원지출에 큰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교육자원배치를 최적화하려면 인구변동의 추세를 미래지향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교육자원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왜 기초교육년한을 단축해야 할가? 하단은 이전 량회의 제안에서 그 리유를 제시했다.

현재 우리 나라 인구의 평균 교육기간은 게속 연장되고 있는바 6세 이상 인구의 평균 교육기간은 2000년의 7.6년에서 2020년 8.8년, 2015년의 9.1년으로 증가했다. 고등교육 재학생수는 1978년 대학입시재개 당시의 85.6만명에서 2019년의 3031.5만명으로 확장되였다. 졸업난, 취업난, 입적난(특수도시) 등으로 전통적인 ‘선결혼 후성가’가 이미 ‘선성가, 후결혼’으로 바뀌면서 녀성의 결혼년령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하단은 의학적으로 30세 이전이 녀성의 최적의 출산시기로 보고 있는데 본과, 연구생 졸업생은 22세, 25세 전후이며 졸업후 바로 결혼하더라도 2년 정도의 초혼, 초산 간격을 감안하면 본과와 연구생 졸업후 최적의 출산시기가 6년, 3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라고 강조했다.

결혼지연은 또한 고령의 출산위험을 가져와 산모와 아이의 건강에 불리하고 인구의 질향상에 불리하며 둘째아이의 출산 가능성도 낮추어준다.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박명수, 이효리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얼루어코리아 방송인 박명수가 이효리와의 에피소드를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박명수는 본인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와 대화하며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빅데이터 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건교 111주년 맞은 류하현조선족학교 생일잔치를

건교 111주년 맞은 류하현조선족학교 생일잔치를

류하현조선족학교 건교 111주년 기념대회 및 류하현 조선족 제5회 민속제 성황리에 5월 27일 오전, 류하현조선족학교 건교 111주년 기념 및 류하현 조선족 제5회 민속제 행사가 류하현조선족학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박준실 교장 박

2023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세미나 연길서

2023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세미나 연길서

2023년 연변동북아문학연구회 세미나 장면. 2014년에 성립되여 하이퍼시 창작과 연구에 집중하여 일정한 성과를 거둔 연변동북아문학연구회(전신은 중국조선족동북아문화연구원)는 성립 10주년을 맞으면서 《연변동북아문학예술련구회문고(12)》와 《10주년특간 평론

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5월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기조연설 정신과 유라시아경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3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