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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빙설자원의 수량과 품질 도약식 발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02일 11:04
3월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은 길림성 빙설자원 전면조사성과 소식공개회를 열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우리 성의 2007-2008년 관광자원조사데이터와 비교하면 이번 전면조사의 빙설자원 수량과 품질은 모두 도약식 발전을 실현해 단위당 총량은 8만9,531개로 지난번 성급 관광자원 전면조사 총량의 4.32배에 달했으며 그중 우량급 빙설자원 수량은 6,312개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 전면조사때의 우량급수의 1.95배이다.

이번 전면조사는 빙설관광, 스포츠운동시설, 양생휴가, 경기축제, 민속문화 및 조합형 빙설자원을 중심으로 실시되였다. 전면조사데이터를 결합한 분석을 통해 빙설지역문화경관, 빙설수역경관, 빙설생물경관, 빙설날씨와 기후경관, 건물과 시설, 력사유적, 빙설행사 구입품, 빙설인문활동 등 8개 주류, 25개 제2 류형과 112개 기본류형 중에서 우리 성의 빙설자원 보유률은 100%에 달했고 그중 인문빙설자원의 우세가 뚜렷했으며 우량급 빙설자원이 돌출했다. 자원분포는 대분산, 소집중의 구도를 보였고 지역특색이 뚜렷하여 우리 성 빙설산업이 구축한 ‘4륜구동’(四轮驱动) 의 공간발전구도를 반영했다.

전국 빙설자원 전면조사의 유일한 시범성으로서 우리 성은 여러개 ‘첫 창조’(首创)를 통해 기타 성에 모델과 시범을 제공했다. 례를 들면 처음으로 빙설자원의 총체적 개념을 제기하였다. 즉 빙설자원은 자연계와 인류사회에서 사람들에게 흡인력이 있는 모든 사물이며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스포츠, 빙설상업무역, 빙설장비제조 등 빙설산업 전산업사슬의 개발리용을 통해 경제적 효익과 사회적 효익, 환경적 효익를 산생할 수 있는 각종 사물과 현상이며 자연빙설자원과 인문빙설자원도 포함된다. 전국적 범위에서 최초로 시스템적으로 주 류, 제2류형, 기본 류형을 비롯한 ‘8+25+112’ 빙설자원 분류체계를 제출했고 혁신적으로 등 창조와 돌파의의가 있는 기술문건을 제정하였고 동시에 전면조사기술의 응용을 혁신하였다.

/길림일보 편역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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