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열릴 전국 량회를 앞두고 전국인대 대표인 륙문준(陆文俊) 중국일중(一重)그룹회사 당위 상무위원, 부총경리 겸 중국일중기계주식유한회사 회장, 당위 서기는 기대에 차있다. 그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기하고 대책을 내놓는 사명과 책임을 가슴에 새기고 어깨에 짊어지고 행동에 옮겨왔다.
올해 륙문준 대표는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에 더욱 큰 관심을 돌렸다. 그는 "산업체계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가속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책의 견인역할을 충분히 살려 신흥산업을 꾸준히 육성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활력을 증강시켜 전 성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이 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륙문준 대표는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해왔다. 그는 《"14.5" 현대 에너지체계계획》 등 국가 정책 문건 정신을 깊이 연구하고 중국보무철강그룹유한회사(中国宝武) 등 중점 고객업체를 23차례나 찾아다니며 태평령3#증발기(太平岭3#蒸发器) 등 대표적인 제조계약의 체결을 추진함으로써 대형 주조 단조 업종 중 기업의 기술 및 시장 우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했다.
국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그는 국제 중장비업종의 발전형세을 적극 연구하고 러시아 · 인도 · 독일 등 국가에 대한 서비스 네트워크 건설을 보완했으며 미국 알루미늄판 압연기 등 국제 첨단장비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인도 최대 철강회사 JSW 등 세계 유수 기업들과 협력을 순조롭게 성사시켜 일중장비의 대외 진출에 조력했다. 동시에, 그는 또 레이저 피킹 라인(激光落料线), 고강도철강제품 등 일련의 신제품, 신업종의 개발과 실시를 성공적으로 조직해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를 형성했다. 현재 일중 풍력발전산업은 년간 총설비 2.0MW에서 6.25MW까지 다양한 모델의 풍력발전설비 600대, 풍력발전타워 400세트, 풍력발전 블레이드 500세트, 풍력발전축 850개 생산제조능력을 갖추었으며 기술 연구개발, 장비제조, 풍력발전소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 등 전반 산업 사슬 업무를 기본상 아우르고 있으며 매년 200만킬로와트 이상의 풍력발전설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