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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콘서트 재개! 공안부 알림: 이런 꼼수 조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03일 14:30



  현장 콘서트가 재개되면서 많은 가수들이 계속해서 콘서트일정을 홍보하고 있고 많은 팬들이 이미 티켓팅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하지만 공연장에 아무리 가고 싶어도 속임수에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월 2일, 공안부 인터넷안전국은 중요알림을 발부했다.

  꼼수1: 공식티켓 판매를 앞두고 사기군들은 공식티켓 판매경로가 있거나 혹은 내부에 연줄이 있다면서 구하기 힘든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팬들이 표를 사려고 하면 계약금, 수고비 등 각종 리유를 들어 대금을 요구하거나 심지어 카드명세서를 다시 비고해야 발권할 수 있다면서 돈을 더 챙긴다.

  팬들이 사기당한 사실을 알고 환불을 요구했을 때는 이미 차단되여 ‘내부자’와 련락이 닿지 않는다.

  꼼수2: 콘서트를 앞두고 표를 샀지만 집에 일이 있다고 속이거나 전 연인과 헤여져 ‘눈물 머금고 양도한다’면서 사기군들은 일부 중고거래사이트에서 피해자에게 표를 팔겠다고 속이고 돈을 받은 후 차단을 한다.

  꼼수3: 사기군은 사전에 위챗, QQ 등 SNS 단체방에서 티켓정보를 발부한다. 누군가 걸려든 후 보통 두가지 사기방법을 사용한다.

  첫째는 가짜사이트링크를 보내 팬들이 사이트를 통해 돈을 내도록 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팬들은 플랫폼결제가 안전하고 보장이 있다고 생각해 직접 지불하지만 사실 그것은 피싱사이트이다.

  둘째는 팬들에게 선불금을 내야 티켓을 보낼 수 있고 티켓을 받은 뒤에 잔액을 지불하면 된다고 알린다. 거래절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팬들이 받은 티켓은 위조된 가짜티켓일 가능성이 높다.

  꼼수4: 콘서트장 주변에는 종종 암표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팬들은 표를 구하려는 마음이 간절하여 쉽게 꼼수에 넘어간다.

  이런 티켓은 값이 높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위조티켓으로 팬들은 티켓을 들고 입장하려고 할 때에야 비로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기방지안내

  각종 SNS 플랫폼에서 공식 티켓로고를 프로필사진으로 하고 XX 티켓 대리인이라는 문자를 아이디로 사용하며 티켓수요가 있는지 적극 물어보는 것은 사기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이다.

  낯선 링크를 쉽게 클릭하지 말고 목마프로그람이 인터넷은행계좌(사기군이 가짜티켓팅사이트를 만든다)를 훔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규적인 플랫폼을 통해 거래하지 않고 여러가지 리유로 반복적으로 지불하라고 하면서 환불에 보증금까지 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사기군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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