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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국 경작지 약 130만무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06일 09:29
2022년도 전국 국토변경조사 초보적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경작지 면적이 전해 년말 대비 130만무 증가하여 다년간 경작지 총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추세가 초보적으로 억제되였다.

자연자원부가 3일 발표한 2022년도 전국 국토변경조사 초보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 시점으로 전국 경작지 면적은 19억1,400만무로 전해 년말 대비 약 130만무 증가했다. 건설용지는 6억 3,000만무로 전해말 대비 약 440만무 증가, 년도 증가폭이 0.83%에서 0.70%로 낮아졌다.

소개에 따르면 자연자원부는 각 지역에서 농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한칼에 자르는 것'을 방지하는 전제하에 안정적으로 경작지 유출 문제에 대한 조사, 정돈개선, 경작 재개 작업을 전개하여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다년간 경작지 총량의 지속적인 감소 추세가 초보적으로 억제되였고 2021년에 처음으로 120만무 증장한 기초상에서 감량을 중지하고 련속 2년 전국 경작지 총량 증가를 실현했다.

경작지를 엄격히 보호하는 동시에 자연자원 요소보장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끊임없이 용지계획 관리방식을 개혁하여 '대상은 계획을 따라 가고 토지는 대상을 따라 가는 것'을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 건설용지의 배치와 구조를 최적화하며 도시 개발 경계를 엄격히 확정하고 지방으로 하여금 기존 건설용지에 대한 정리를 강화하도록 압력을 가하여 도시공간의 내포형, 집약형,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여 건설용지총량이 지속적으로 높이 증가하는 태세가 다소 완화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제3차 전국 국토조사가 완료된 이래 자연자원부는 매년 년도 국토변경조사를 조직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세가지 조사'성과를 갱신하고 조사 데이터의 현상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우리 나라는 호환용선 동쪽 전 체지역과 서부 중점도시 주변지역은 공간해상도보다 1메터 우월한 위성원격감지영상데이터 전면 피복을 실현하여 전에 비해 근 1배 제고되였다.

발표에 따르면 자연자원부는 2022년도 국토변경조사업무 배치에 따라 국가급 내부업종 검증, '인터넷 +'온라인 추출조사, 국가급 외업종추출 조사, 데이터 베이스 품질검사 등 업무를 조직, 가동하여 올해 6월말 전에 최종 조사결과가 발표되도록 확보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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