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가 우선이고 록색발전이 우선이다. 록색발전의 우위를 어떻게 공고히 하고 향상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흑룡강성의 전국인대대표들이 주목하는 화제의 하나이다.

　　"우리는 자기 눈을 보호하듯이 생태환경을 변함없이 보호할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인 범경화 (范庆华) 대흥안령 행정공서 전문요원은 “5년 동안 대흥안령은 삼림육성 면적이 루계 1503만4천무, 인공조림 면적이 13만3천무, 보조조림 면적이 156만9천무 완수했고 각급 각 류형의 습지보호지 29 곳을 건설해 자연습지 보호 면적이 71만 4천헥타르에 달하며 삼림피복률과 림지면적이 각각 4%포인트 늘어난 87.8%와 23만6천헥타르 늘어난727만8천헥타르에 달했다”면서 “우리는 삼림화재방지의 '3가지 불가발생'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키면서 산, 물, 수림, 밭, 호수, 초원, 사막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정비를 총괄 추진하고 오염퇴치전을 잘 전개하여 '삼장제 (三长制)'를 전면적으로 추진해 림업지역, 삼림, 습지 보호의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범경화 대표는 “미래 발전 과정에서 우리는 생태건설과 산업발전을 서로 결부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적극 모색하며 록수청산을 수호하고 전면 절약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생태계 보호와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생태 마지노선을 엄격히 지키며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를 건설에 전력할 것”이라며 “금산은산을 건설하고 '대흥안령 생태은행' 건설행동시범의 제반 임무를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생태제품가치실현메커니즘 시범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대흥안령의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이 유기적으로 통일되고 서로 잘 보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