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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3.8절 '성공컵' 배구경기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08일 13:59
  5일, 113번째 국제부녀절을 맞아 '성공컵(星空杯)' 연변3.8부녀절 경축, 배구시합이 전주 녀성배구운동 클럽간의 학습교류 및 연변녀성배구운동의 번창한 발전을 취지로 연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연변주부녀련합회와 연변주배구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주배구협회 영성배구구락부에서 주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연변체육관의 협조, 연변의란진저듀테륨수과학기술유한회사와 연길록가천순보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찬했다.

  대회개막식에서 연변주배구협회 주석 황광수가 개회사를 하고 연변주배구협회 부녀련합회 주석 김향숙이 축사를 했다.

  연변주부녀련합회 주석 한려련이 대회개막을 선포하자 경기가 막을 올렸다.



  이날 선수들은 관중들의 우렁찬 응원속에서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을 서로 쳐넘기며 짜릿하고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하루동안의 치렬한 경기를 통해 최종 청년조에서 연길시팀이 우승을 쟁취하고 연길연승배구구락부팀이 준우승을, 훈춘배구협회팀이 3등을 하였다.

  연길천지팀이 정신문명상을 수상했고 연변주청소년팀이 우수상을 획득했다.

  중년조에서는 연변어머니배구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돈화시룡흥팀이 준우승을, 도문시배구협회팀이 3등을 하였다.

  화룡고중팀이 정신문명상을 수상했다.



  이날 페막식에서 연변주배구협회 부녀련합회 부주석 김은하는 페막사에서 "연변의 군중배구운동은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전주 녀자배구 동호인은 2천여명에 육박하며 녀성배구운동은 나날이 활력을 띄고 있다"고 전했다.

  연변주배구협회 녀자배구팀은 국내외 여러급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바 있다.

  연변주배구협회 주석 황광수는 앞으로 "연변주배구협회는 녀성배구 운동의 번영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표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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