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교육은 국가대계이자 당의 대계이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기초성, 전략성 기반이라고 표했다.

본기 전국 인대정협회의기간 위원들은 자질교육발전, 아동과 청소년 학습습관 양성, 로동교육 강화 등 면에 대해 적지 않은 건의를 제출했다.

　　전국정협 위원인 호북경제학원 방결 원장은 아동과 청소년시기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교육기초를 다지며 학생들이 자주적으로 학습하는 흥취와 능력을 양성하는것은 학생들이 대학교육단계후의 성장에 유조하다고 인정했다.

　　전국정협 방결 위원: 아동과 청소년시기 형성된 학습습관, 학습에 대한 인식, 학습동력 양성은 대학단계의 구지욕에 직접 영향준다. 기초교육은 대학교육의 운영질과 수준을 격상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전국정협 위원인 락양리공학원 마군 부원장은 로동정신을 발양하고 로동을 존중하며 열애하는 리념을 관철하도록 학생들을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정협 마군 위원: 의무교육단계와 고급중학교단계에서 로동수업시간과 실천수업시간을 늘이고 학생들로 하여금 공익사무, 공익로동, 로동활동에 많이 참가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특히 교육주관부문은 실천기지와 양성실천기지를 설치해 학생들에게 단련기회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서로 다른 구역에서 로동실천기지를 공유하고 부동한 차원의 학생들의 로동기능을 련마하도록 해야 한다.

향촌진흥에서 아동발전은 핵심적내용이기도 하다. 전국정협 위원인 전국정협 홍콩 마카오 대만 교포위원회 위원 책미경은 '향촌아동 심리건강 봉사체계건설에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이는 책미경 위원이 향촌아동 심리건강에 관한 제안을 련 6년동안 제출한것이기도 하다.

　　전국정협 책미경 위원: 향촌 청소년과 아동들에 대한 심리건강지식 보급강도를 높이고 향촌아동 심리건강 평가사업을 중시해야 한다. 그리고 생태와 정부, 학교, 가정 등 사회력량을 향촌아동 심리건강봉사체계에 동참시켜 향촌아동의 심리건강을 함께 주목하고 관심해야 한다.

　　출처:중앙인민방송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