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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삼림면적 2.31억헥타르에 달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3일 13:21
  3월 12일은 우리 나라 45번째 식수절이다. 전국록화위원회 판공실은 이날 를 발표했다. 공보에 의하면 현재 우리 나라 삼림면적은 2.31억헥타르, 삼림피복률은 24.02%, 초지면적은 2.65억헥타르, 초원 종합식물 피복률은 50.3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에 근거하면 우리 나라 과학적 록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였다고 한다. 2022년 전국적으로 조림 383만헥타르, 풀 재배 및 개량 321.4만헥타르를 완성했고 사막화 및 석막화 토지 184.73만헥타르를 다스렸으며 ‘인터넷+전민의무식수’ 각종 책임리행활동 262가지를 발표했다.

  도시와 농촌의 록화, 미화를 동시적으로 추진하여 록화품질이 점차 향상되였다. 26개 도시에 ‘국가삼림도시’칭호를 수여해 전국 국가삼림도시수가 218개에 달했다. 100여개 도시에서 국가원림도시 건설을 전개했고 전국 각지에서 3520개의 ‘소형공원’을 건설했다. 한해 동안에 완성한 도로록화거리가 근 10만킬로미터, 철도선로 록화률이 87.32%에 달했다.

  공보에 의하면 2022년 림초자원보호관리효과가 뚜렷했는바 생태가 아름다워지고 백성이 부유해지는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림장제를 전면적으로 수립하여 전국 각급 림장이 근 120만명에 달했고 전년 삼림초원화재 피해률이 지속적으로 력사 최저수준을 유지했으며 초원유해생물 예방퇴치 1384.6만킬로미터를 완성했다. 년간 림업초원사업 총생산액이 8.37조원에 달했고 전년 13.33만헥타르의 유차를 재배했으며 26.67만헥타르를 개조해 차유(茶油) 년간 생산량이 100만톤을 돌파할 전망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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