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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15일 12:20
- 제14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 페막회의에서 국가주석 습근평의 연설 측기

“나는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국가의 수요를 사명으로 인민의 리익을 기준으로 삼아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성심으로 헌신함으로써 대표 여러분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중탁을 절대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13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14기 전국인대 1차회의가 페막회의를 거행했다. 9시 30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등불은 눈부시게 빛났고 봄빛은 따스했다. 습근평은 침착하고 의연한 발걸음으로 주석대 중앙으로 걸어가서 전체 대표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였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대회당에 울려퍼졌다.

근 3,000명에 달하는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습근평은 정중하게 선언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시대에 어긋나지 않고 력사에 어긋나지 않으며 인민에 어긋나지 않는 업적을 창조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추진하는 데 우리 이 세대의 응분한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중화민족의 5,000여년의 문명사를 회고하면서 중국공산당이 창건된 후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굳게 단합인솔하여 백년의 분투를 거쳐 민족의 치욕을 씻었고 중국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였다고 지적했다.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졌으며 강대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거스를 수 없는 력사 과정에 들어섰다. ” 습근평의 매 한마디마다에 무게가 실려있었다.

비범한 10년 동안의 비범한 행동은 비범한 공로를 세웠다.

빈곤퇴치 난관돌파 결전의 승리로부터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중대하고도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기까지,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에서 공동부유를 향해 매진하기까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위대한 력사적 주동정신으로 인민들을 이끌고 한차례 또 한차례의 힘든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력사에 길이 빛나는 승리를 거듭했다.

사실이 웅변적으로 증명하다싶이 새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의 근본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의 핵심이고 전 당의 핵심으로 되여 방향을 잡아 길을 인도한 데 있으며 근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에 있다.

핵심에 충성하고 핵심을 옹호하며 핵심을 수호하고 핵심을 보위하며 억만 인민은 위대한 부흥의 인도자를 따라 새시대에 공을 세우고 새로운 장정의 길에 매진하고 있다.

4개월 전에 만장일치로 습근평은 계속하여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되였다.

며칠전 습근평은 만장일치로 계속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당선되였다.

“이번은 내가 국가주석이라는 이 숭고한 직무를 세번째로 담임하는 것이다. 인민의 신임은 내가 전진하는 데서의 가장 큰 동력이자 나의 어깨 우에 놓인 아주 무거운 책임이기도 하다.” 습근평의 묵직하고 힘 있는 연설이 민심에 바로 와 닿았다

인민대회당은 인민에 대한 인민수령의 적자지심을 증명했다.

10년 전인 2013년 3월 17일 국가주석으로 새로 선출된 습근평은 여기에서 “중국의 꿈은 결국 인민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5년 전인 2018년 3월 20일 국가주석으로 재차 당선된 습근평은 이곳에서 “전체 중국인민과 중화의 아들딸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 과정에서 행복과 영광을 함께 누리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길을 걸어오면서 초심은 단단하였고 사명은 홰불처럼 타올랐으며 적자지심을 부흥을 꿈꾸는 웅대한 청사진에 포함시켰고 장엄한 약속을 당과 국가의 사명과 책임에 융합시켰다.

20차 당대회는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고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분진하자는 시대적 나팔을 울렸다.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새로운 장정에서 분발하자면서 습근평은 연설에서 5가지 방면의 요구를 제기했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

“우리는 시종 인민지상을 견지해야 한다. ”

“우리는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

“우리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과 조국통일의 위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대에 어긋나지 않으며 력사에 어긋나지 않으며 인민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인민의 립장을 고수하고 용감하고 꿋꿋한 책임을 과시하면서 전진의 방향을 인도했다.

이는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는 전략적 지침이다--

량회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 발전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선차적인 과업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민주건국회(民建)와 중화전국공상련합회(工商联界) 위원들을 방문하고 련조회의(联组会)에 참석한 자리에서 고품질 발전은 민영경제 발전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13일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완정하고도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함과 아울러 과학과 교육으로 국가를 진흥하는(科教兴国) 전략, 인재강국 전략,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여 “경제를 질적인 효과적 상승과 량적인 합리적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경제 실력, 과학기술 실력, 종합국력을 부단히 장대해지게 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하려면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을 관철하고 국가안보체계를 건전히 하며 국가안보 수호능력을 증강하고 공공안전 관리수준을 향상하며 사회관리체계를 보완하여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해야 한다.

이는 굳은 의지의 사명담당이다--

습근평은 “현대화 건설의 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해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데서 더욱 뚜렷한 실질적인 진전을 부단히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분배제도를 보완하며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고 기본공공써비스를 강화하며 민생의 최저선을 확고히 보장하여 인민대중의 긴급하고 어렵고 걱정되고 소원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강국건설을 추진하려면 향항과 오문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떠날 수 없다.

조국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공동된 념원이며 민족부흥의 핵심적인 문제다.

이는 모든 강물을 받아 들이는 바다같은 천하에 대한 감정이다--

습근평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혜택을 주고,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는 시종 력사의 옳바른 편에 서서 세계의 평화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안정성과 긍정에너지를 더하고 우리 나라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국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강국건설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천추의 위업에 뜻을 두고 백년 력사의 큰 당은 항상 난제를 해결하는 큰 당만의 특유한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해야 하며 용감하게 자아혁명을 하고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려 당이 영원히 변질, 변색, 맛이 변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우리는 분초를 다투어 력사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에 대한 능동성을 증강하며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전략적 신념을 유지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면서 용감하게 난관을 돌파함으로써 부단히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함과 동시에 한층 더 빛내야 한다!”

9시 46분, 습근평의 연설이 끝나자 박수소리가 오래동안 그치지 않았다. 전체 대표들을 향해 습근평은 재차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10여분간의 연설에 10차례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이 웅대한 목표를 여러차례 강조하여 사람들을 고무하고 분발시켰다.” 강소성 진강시 진강신구 영흥농기기계화전문합작사 리사장 위교 대표는 며칠전 강소대표단 심의 시 습근평 총서기와 대면으로 교류했다. 그녀는 “나는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여 나라의 식량안전과 향촌진흥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요구를 락착하고 용감하게 난관을 돌파하며 끊임없이 개혁을 심화하고 고수준의 개방을 추진하며 자각적으로 개혁개방의 선줄군이 되여야 한다.”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림항신구역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원국화 대표의 말이다.

봄날에 출발하여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자!

(북경 3월 14일발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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