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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컵 경기방식 확정, 우승팀 8경기 치러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16일 08:29
국제축구련맹(FIFA)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 48개 팀이 12개 소조로 나뉘고 각 소조 1, 2위와 8개의 성적이 가장 좋은 조 3위가 32강에 진출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총 경기수는 기존의 64경기에서 40경기가 늘어난 104경기에 달하는데 소조경기에 24경기 증가되고 16강전에 16경기가 증가되며 준우승과 우승 팀은 7경기가 아닌 8경기를 치러야 한다. 대회기간도 기존의 30일에서 40일로 늘어난다.

2026 월드컵은 미국, 카나다, 메히꼬 3국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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