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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3.8’녀성의 날 및 “회원의 날, 만남의 장” 기념 행사 성공적으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6일 11:14
  지난 3월 11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는 3.8녀성의 날을 계기로 지난해 미루었던 “협회설립 15주년 및 회원의 날” 행사를 북경 왕징 자하문에서 개최하였다.



  단체사진

  2022년은 중한수교 30주년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설립15주년 및 애심녀성문화원개원 11주년을 맞은 뜻깊은 한해이며 전국애심녀성포럼의 개최지로 희망과 기대로 설레고 벅찬 한해였는데 련속 3년째 이어진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이 어려웠고 계획했던 행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2023년 드디여 일상이 회복되여 따뜻한 봄기운을 타고 꽃피는 3월을 맞아 3.8녀성의 날을 경축하는 자리가 마련되였다. 그동안 보고싶었던 회원들과 사회각계 애심인사들과 형제단체 귀빈들을 모시고 얼굴을 보면서 함께 한해동안 의미있었던 추억들을 나누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반가운 행사였다.

  행사는 1부(회원대회), 2부(축하만찬)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1부에서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전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2022년을 재조명하고 2023년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자리였고 2부에서는 사회각계 애심인사들과 형제단체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1부 회원대회에서는 차세대회원 리지민의 사회로 진행되였으며 신입회원 환영식과 시상식, 표창식, 재무보고, 감사보고, 미니운동회가 진행되였다.

  첫번째 순서로 리령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리령회장은 꿈과 사람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회원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으로 설레이고 행복하다고 하면서 비록 이번 행사가 준비기간이 짧아서 많이 미흡하지만 보여주기 위한 행사보다는 보고싶은 우리들의 만남이 더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난 어려운 시기에도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협회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운영진과 모든 회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으로 리사장 겸 회원담당 박영숙부회장의 진행하에 신입회원 환영식이 있었다. 신입회원들에게 애심마크를 달아주고 입회선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발기인인 리란 명예회장이 멀리 제주도에서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어서 협회행시경합시상식과 전국애심녀성포럼 생활수기시상식, 전국애심녀성포럼시랑송 시상식 및 표창식이 있었다.

  협회행시 시상식은 문화원 원장 지연이 진행하였다.

  4행(당신멋져), 5행(다 잘될거야), 6행(새 시대 새 도전), 7행(애심녀성 사랑해(멋져요)), 8행(이 또한 지나가리라) 로 진행된 행시 경합은 총 28명이 참여하여 151수의 시를 제출하였고 유필란, 리란, 리령, 남복실, 박영숙, 지연 총6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입선작으로 선정하었다. 지연원장은 “4행시부터 8행시까지 긍정적인 에너지와 아름다운 깊이와 정서와 정감을 다 갖춘 시들이 회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였고 금번행사가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회원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단비같은 존재로 되였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한해동안 협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우수간부들에게 리령회장과 박영숙이사장이 표창장과 생화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재무보고와 감사보고를 진행하였다.  



  공식식순을 마친후 협회무용팀의 인솔하에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회원들의 신나는 몸풀이 춤사위가 시작되였다. 핑크빛 스카프를 한복치마에 살포시 두르고 서로서로 바라보며 웃으며 예쁜 몸매 가꾸기 단체춤을 추며 현장은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로 휩싸였다.



  몸풀이 춤사위가 끝난후 물동이이고 달리기 시합을 하였다.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물동이를 이고 사뿐사뿐 달리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행사의 제2부는 권순화부회장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금번 행사는 지난 16년간 끊임없는 지지와 후원을 주신 고마운 귀빈들과 회원들의 만남의 장이였으며 바쁜 일정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자리를 함께하신 귀빈들의 참석으로 행사는 한결 더 빛이 났다.  

  귀빈소개에 이어 장엄한 국가와 애심회가 제창이 있었다.

  이어서 지난해 여러가지 제한으로 기획했던 큰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였지만 언컨택트 시대에 맞는 소규모 모임과 온라인 행사들로 다채로왔던 협회의 2022년을 동영상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영상이 끝난후 리령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서 전국애심녀성포럼의 12년 여정의 동영상 감상이 있었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회장은 2023년 사업계획보고에서 전국애심녀성포럼은 2023년의 가장 중요한 행사이며 전국 13개지역 15개녀성협회에서 참석하며 북경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하였다. 전국애심녀성포럼을 통해 차세대리더양성, 각종 특강, 장기자랑, 회원운동회, 생활수기 응모전,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 등 다양한 테마들로 전국애심녀성들의 문학소질을 제고하고 화합하고 성장하며 민족문화 전승과 교류의 장이 된다고 하면서 사회각계 애심인사들과 형제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하였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이며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명예회장 김의진회장은 격려사에서 3.8녀성의 날을 축하하며 녀성은 위대하며 조선족 녀성들은 더 위대하다고 하면서 16년이라는 긴 기간 민족문화 전승에 힘을 쓰고 기여를 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지역사회에서의 큰 영향력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조선족사회의 맏아들로 맏딸인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와 쭈욱 함께 한다면서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훈훈한 분위기에 이어 무용반회원들의 단체 몸풀이 절목이 있었다. 현장은 신나고 흥겨운 절주가 이어졌다.

  이어서 북경에 있는 직장인 한국 교민들로 이뤄진 이슬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현장은 기타와 베이스, 드럼과 키보드, 그리고 경쾌한 노래소리와 박수소리 환호소리로 후끈후끈 달아올랐다. 련속되는 앵콜요청으로 이슬밴드의 사기도 한층 올라갔고 열창으로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어서 협회 무용교실에서 준비한 전통무용 공연이 있었다.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양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회원들의 자태는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공식적인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만찬의 시작을 알리는 건배사 제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애심인사들과 귀빈들께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푸짐한 경품추첨이 있었다. 회원들과 귀빈들 모두가 오늘의 행운의 당첨자가 되였다.

  새로운 한해에도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자선공익을 선도하고 민족문화를 전승하며 차세대양성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민족사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미녀군단”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면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출처: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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