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위험방비의식 제고하여 불법모금을 자각적으로 막아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17일 10:13
최근년간 일부 기구와 기업들이 소비후현금반환, ‘양로써비스’, ‘보험해지재테크’등 명목으로 ‘고리자’, ‘고수익’을 미끼로 불법모금활동을 실시하여 로인들의 돈을 끌어들이는데 이는 로인들에게 심각한 재산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주는 등 중대한 잠재적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1. 친척, 친구가 소개해도 소홀하지 말자

불법행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홍보노림수는 이미 속아 넘어간 사람을 리용해서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선전하는 것이다. 때문에 누가 당신에게 선전을 하든 반드시 경계심을 갖고 그들의 추천 항목을 충분히 숙지하고 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자녀들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2. 작은 리득을 탐내지 마라

로인들은 대부분 공짜로 주는 물건에는 거부감이 없다. 불법행위자들은 로인들의 이런 심리를 악용해 쌀기름이나 닭알 등을 주는 방법으로 로인들을 안심시킨 뒤 각종 수법으로 돈을 편취한다.

따라서 각종 공짜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돈주머니’를 잘 챙겨야 하며 어떤 리유든 섣불리 그들에게 돈을 건네지 말아야 한다.

3. 양생보건을 경솔히 믿지 말아야

각종 ‘국가특허 보건품’이든 ‘외국 수입 첨단보건기기’든 정규적인 의료써비스를 대체할 수는 없다. 불법행위자들은 로인들이 리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통해 로인들에게 제품만 사면 ‘만병통치’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규적인 방식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를 얻어야지 불법행위자들의 선전을 경솔히 믿지 말아야 한다.

동북증권투자교육기지에서는 “‘수익이 높을 수록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명기하고 ‘고수익, 무위험’ 승낙을 경솔하게 믿지 말며 고리윤의 유혹을 거절하고 리성적으로 투자경로를 선택하며 불법모금행위를 멀리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출처: 도시석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