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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국가공업유산관리방법》 수정 및 인쇄발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7일 10:21
  기자가 15일 공업정보화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공업정보화부는 《국가공업유산관리방법》(이하 《방법》)을 수정해 인쇄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법》은 국가공업유산을 뚜렷하게 보호리용하는 중점구역을 명확히 했으며 동시에 유산 리용은 마땅히 생태보호, 전반보호, 주변보호를 중시하고 자연과 인문의 조화로운 공생을 리념으로 삼아 동적 전승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법》은 대운하, 황하, 장강 연선도시와 로혁명구, 로공업도시가 국가문화공원, 공업유적공원, 애국주의교육기지 건설과 로공업도시 이전개조를 통해 체계적으로 국가공업유산 보호리용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고 제기했다.

  ‘인정절차’부분에서 방법은 세계문화유산 평가표준 등 경험수법을 참고하고 귀감으로 삼아 국가공업유산 인정평가의 표준과 지표를 세분화하고 최적화했으며 국가공업유산 인정조건을 다시 통합했다.

  유산의 리용발전을 가일층 촉진하기 위해 방법은 국가공업유산자원을 리용해 특색거리구역, 영상기지 등 새로운 업종형태 건설을 격려했으며 공업유산 관련 자원을 리용해 공업문화교육실천의 응용정경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했다.

  소식에 의하면 국가공업유산은 중국 공업의 장기적 발전과정에서 형성된 비교적 높은 력사적 가치, 과학기술적 가치, 사회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가 있고 공업정보화부의 인정을 거친 공업유존을 가리킨다고 한다.

  공업정보화부는 2018년 《국가공업유산관리잠행방법》을 인쇄발부해 선후로 다섯번에 나누어 195개 국가공업유산을 발표했다. 새 형세, 새 수요에 더욱 잘 적응하고 공업정신을 전승발양하고 공업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공업정보화부는 방법에 대해 수정을 진행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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