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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들’은 모두 사기군! 부모님에게 즉시 알릴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7일 14:41



  중앙텔레비전방송국 3·15야회가 예정 대로 열렸고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이런 사례를 즉각 부모님에게 전달해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당부해야 한다!

  라이브방송실 ‘아들들’ 로인들을 속여 ‘신약’ 구매하게 해!

  “모든 아버님, 어머님들, 집으로 돌아오세요, 댓글창 답장 받으세요.”, “이모님, 이건 당신의 작은 혹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래의 노란색 장바구니를 열고 속히 구매하세요!’ 산서 평요 리선생의 어머니는 휴대폰에서 계속 이런 영상을 보고 있었다.

  방송인들은 라이브방송중 사람들의 갈등을 해소해주고 가정의 모순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로인들은 또 이런 라이브방송실에서 추천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제품들을 많이 구매한다. 하지만 리선생은 이런 제품은 모두 고체음료, 정제캔디 등 일반식품인 것을 발견했다. 리선생은 자기 어머니의 눈에는 친아들이 하는 말이 방송인 ‘아들’의 말보다 덜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3.15야회에서는 많은 민원이 접수되였다. 많은 방송인들은 정의롭고 름름한 모습으로 분쟁해결을 도왔으며 례외없이 질병치료제품을 라이브방송을 시청하는 로인들에게 판매했는데 사실상 이런 것들은 모두 일반음식이였다고 한다.

  ‘소장의 이야기(小张说事)’가 바로 로인들이 자주 보는 라이브방송실로 한 라이브방송에서 기자는 우연히 ‘리거공급사슬(利哥供应链)’이라는 간판을 발견했다. 회사 책임자는 이는 주요하게 방송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는 것으로 라이브방송에서 하는 이야기는 모두 꾸며낸 것이라고 말했다.

  책임자는 로인을 속여 제품을 파는 것이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례를 들어 원가가 1.2원/박스의 제품을 10박스당 99원에 판매하는데 이미 1000만~2000만박스 팔았다고 한다. 말하자면 방송인이 한박스의 값 99원 가운데서 80원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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