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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이전 업무의 ‘타성간 일괄처리’ 범위 재차 확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20일 10:03
"너무 편리해요. 지금은 호적 이전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두 성 사이에서 왕복으로 뛰여다니지 않아도 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려비도 아낄 수 있어요.”

일전, 호남적 주민 리녀사는 새로 만든 호적부를 받아들고 장춘시공안국 중경로파출소 호적업무창구의 민경에게 련속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는 전 성에서 호적 이전 ‘타성간 일괄처리(跨省通办)’를 개통한 이래 대중들로 하여금 편리함이 신변에 있음을 느끼게 한 하나의 축도이다.

올해 1월, 호적 이전 류형의 ‘타성간 일괄처리’ 정책의 범위가 재차 확대되면서 기존의 사업상 전근, 대학 및 중등전문학교 학생 모집, 대학 및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이 졸업하거나 또는 부부의뢰(夫妻投靠), 부모의 자녀의뢰(父母投靠子女) 등 5가지 류형의 호적 이전에 대해 ‘타성간 일괄처리’를 취급하는 기초에서 또 자녀의 부모의뢰 호적 이전 ‘타성간 일괄처리’를 추가했다.

‘타성간 일괄처리’를 실시하기 전에 타성간 호적 이전을 하려면 전출지와 전입지를 여러번 왕복해야 한다. 이제는 대중들이 전입지 공안파출소에 가서 신청만 하면 ‘타성’사항은 전입지와 전출지 공안기관이 시스템 플래트홈을 통해 공안기관 내부 자동이전을 실현할 수 있어 대중들이 ‘왔다갔다 해야 되거나 왕복으로 뛰여다닐 필요’가 없다. 대중들이 여러번 왕복하는 번거로움을 감소해줄 뿐만 아니라 대량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대중들로 하여금 ‘원스톱’의 편리함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올해 들어 전 성의 호적창구에서는 이미 부부의뢰, 자녀의뢰 등 호적 이전 ‘타성간 일괄처리’ 업무를 106건 취급했으며 대중들이 타성간 호적 이전 수속을 하는 데 있어서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확실하게 해결해줌으로써 진정으로 ‘데이터를 많이 움직여 대중들이 적게 뛰여다니게 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다음 단계로 전 성 공안기관 호적관리 부문에서는 또 기타 호적 이전 업무의 ‘타성간 일괄처리’와 전체 호적 업무의 ‘전 성 일괄처리’ 실현을 계속하여 추진하고 ‘간소화•상호결합•봉사 최적화(放管服)’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취급 절차를 최적화하고 호적관리 봉사의 편리화 정도를 부단히 향상시켜 대중들이 규범적이고도 고효률적인 편리한 호적관리 봉사의 ‘온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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