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안시 현무호 쌀전문합작사에서 전국인대대표인 진우가(陈雨佳) 씨는 지난 이틀간 사원들과 함께 다른 성으로 보낼 주문서를 포장하느라 바빴고 량회에 참석한 소감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해 량회 정신이 논밭에서 뿌리내리도록 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진우가 흑룡강성 녕안시 현무호 쌀전문합작사 판매 담당 경리는 “정부업무보고에서 ‘농업산업의 고품질 발전 촉진’을 가장 깊이 느꼈다”며 “쌀을 잘 재배하고 잘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해 새로운 농촌 집단경제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농업 사업체와 사회화 서비스를 발전시키며 농촌의 적당한 규모 경영을 발전시켜 농업과 농촌발전에 동력을 가하고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말은 진우가 대표와 마을 사람들의 사기를 북돋우어주었다. 현재 녕안시 발해진의 상관지촌은 쌀 생산으로 마을을 부강하게 건설하고 관광으로 주민을 부유해지게 하는 방향을 따라 농촌 특색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녕안시 발해진 상관지촌 주재 간부 장본군(张本军) 씨는 “마을 실제 상황과 결부시켜 ‘농업’, ‘문화’, ‘관광’의 융합 발전의 방향으로 생각을 꾸준히 넓혀나가며 산업사슬을 연장해나가면서 논밭 가재 양식 등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켜 마을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치부의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