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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도 없어"...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 사진 공개.. (+인스타, 박가경 논란, 루푸스 사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3.20일 16:30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톱스타 고(故)최진실과 야구스타 고(故)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오빠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지 석 달 만에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많은 논란과 함께 활동 중이다.

박상민 딸 자퇴 이유는?... "최진실 딸 최준희 무서웠다" 폭로 재조명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최준희의 가장 큰 논란은 학교폭력 논란이다. 과거 박상민의 딸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에 의해 학교폭력을 당한 사건 밝혀져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지난 해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했다가 과거 최준희의 '학폭 논란' 사실을 지적하는 누리꾼들로부터 비난받으며 정식 사과한 바 있다. 그리고 이 학폭 피해자는 바로 우리가 아는 가수 박상민의 딸 A양이고. A양을 따돌려 자퇴까지 하게 만들어 대중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가수 박상민의 딸 A양과 최준희는 지난 2016년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당시 최준희는 개인 SNS 계정에 박상민의 딸 A양의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이렇게 생기면 다른 사람의 눈은 생각 안 해주나?", "냄새나게 생겼다", "머리에 우동 사리만 찼다" 등 외모 비하는 물론이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과거 최준희 페이스북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A양은 학교 폭력을 이기지 못하고 자퇴했다. 이후 이 사건은 2019년 최준희의 유튜브 개설 이후 사건이 수면 위로 오르면서 공론화되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준희는 모든 의혹을 장문의 사과문과 함께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연락이 닿는다면 직접 사과할 것" 논란에 대해 사과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역시 비공개로 전환해 자숙 기간을 가졌다.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루푸스 재발해



출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이어 최근,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유튜버인 최준희(20)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전신홍반루푸스(이하 루프스병)으로 인해 겪었던 일화들을 밝히며 루프스병의 증상과 고통에 대한 이목이 쏠렸다. 지난 15일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전신을 공격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병, 루푸스' 편을 방송하며 루프스병이 재발한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일화들을 공개하며 최준희가 루푸스 때문에 96kg까지 살이 쪘던 시절 사진과 함께 어려운 투병 과정을 공개했다. 루푸스 병은 주로 가임기 젊은 여성들에게 발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 중에서도 다양한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 천의 얼굴을 가진 병이라 불리고 있다. 이 병은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라 빠른 진단과 치료도 쉽지 않고 명확한 원인도 치료법도 없어 완치가 없는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

최준희는 "고등학교 입학하는 시기니까 입시 준비도 하고 공부도 힘들게 할 때였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흔들어서 깨워도 못 일어날 정도로 엎드려서 잠만 잤었다. 그 상태가 1~2주 정도 후에는 갑자기 왼쪽 눈이 엄청 심하게 붓기 시작하더라. 그런데 몸이 전체적으로 붓는 게 아닌, 손, 발, 얼굴 이렇게 특정 부위만 하나씩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루푸스병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때문에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 때문인 고통을 겪고 식욕이 늘어 96kg까지 몸무게가 증가해 외모 탓인 우울함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고 수면제를 처방받았음에도 대인기피증이 심해졌다." 고 전했다. "대인기피증이 심해져서 친구들도 몇 년 동안 안 만났다.","이 모습이 되기 전까지도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서 약간 공황장애 비슷하게 오듯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투병 탓에 중학교 시절 1년 동안 유급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준희가 가지고 있는 이 루푸스 병은 언제 재발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몸 상태를 확인한다고 밝혔고 이어, "교수님이 루푸스라는 병은 진짜 야생 늑대라고 생각해서 평생 내가 얘를 데리고 가면서 계속 어르고 달래고 겨우겨우 억누르고 길들여서 데리고 가야 하는 병이라고. 내가 조금 건강해지고 수치가 괜찮아졌다고 정상인이 됐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또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해서 건강해졌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면역력 자체가 좋아진 게 아니니 평생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과거 본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루푸스도 암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만치 않다. 죽을 수도 있는 확률의 병이라서 치료가 힘들어서 병원에서 죽고 싶을 때도 있었다. 다들 증상이 세게 온다. 얼마나 버텨내고 견디는지 중요하다”라고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으며 최근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후 최준희는 자기관리에 힘써 96kg에서 44kg를 감량하고 1년 뒤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끊었지만 최근 관절이 아프고 다시 붓기 시작했으며 루푸스병이 재발해 다시 병원에 방문 중임을 알렸다.

최준희♥남자친구의 찐한 뽀뽀 영상, 혹시나 최진실이 봤다면 기겁했겠어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그래도 최준희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듯이 개인 SNS에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자주 업로드한다. 지난 달 최준희는 SNS에 글과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너의 가치들을 나는 막연하게 사랑해. 사랑 이라는 것이 그리 껄끄러웠는데 해보니 이거 괜찮더라. 나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불행을 함께 맞겠다고 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내가 다 싸울 테니 이런 인생도 나름 밝아질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스튜디오에서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두 사람은 쉴 새 없이 입을 맞추며 달달함을 보였다.?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최준희는 "사랑이 밥 먹여주진 않지만, 사랑이 없으면 밥맛도 없어요 사랑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남겼고 함께한 사진에서는 남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스스럼없는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준희의 인스타계정 댓글에 보기만 해도 달달하고 ,너무 예쁘고 귀여운 커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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