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가 A매치 최다꼴을 작성한 해리 케인(토트넘)을 앞세워 원정에서 이딸리아를 꺾었다. 케인은 “꿈을 이룬 밤이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3시 45분 잉글랜드는 이딸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딸리아와의 ‘유로 2024'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안방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이딸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던 잉글랜드는 새 대회 첫 경기로 진행된 리턴 매치에서 승리, 준우승 아쉬움을 설욕했다.
아울러 잉글랜드는 이딸리아를 상대로 원정에서 1961년 이후 62년만에 승리를 맛봤다. 반면 이딸리아는 2006년부터 이어 오던 유로 예선 무패 행진을 40경기(34승6무)에서 마쳤다.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달성한 뽀르뚜갈 축구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멀티꼴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4일 오전 3시 45분 뽀르두갈은 뽀르뚜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리드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J조 1차전 경기에서 리히텐슈타인을 4대0으로 제압했다. 뽀르뚜갈은 새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체제에서 치러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로 바데르 알무타와(쿠웨이트)를 제치고 A매치 력대 최다 197번째 경기를 뛰였다.
뽀르뚜갈은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주앙 칸셀루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때려 득점했다. 후반에도 뽀르뚜갈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2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추가골로 점수는 2대0으로 벌어졌다.
후반 5분에는 뽀르뚜갈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칸셀루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다가 수비진에 밀려 파울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차 꼴을 넣었다.
호날두는 후반 18분 멀티꼴을 성공시키며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달성 자축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꼴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34분 홈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곤살루 하무스와 교체되였다.

3월 23일 상해에서 집중훈련을 하고있는 슈퍼리그 산동태산팀이 장춘아태와의 교학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한편 북경국안팀도 무한삼진과의 교학경기에서 강상우와 우대보의 꼴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3月24日 星期五
07:30 足球友谊赛 阿根廷 0 - 0 巴拿马
03:45 欧洲杯预选赛H组 丹麦 3 - 1 芬兰
03:45 欧洲杯预选赛J组 波黑 3 - 0 冰岛
03:45 欧洲杯预选赛J组 斯洛伐克 0 - 0 卢森堡
03:45 欧洲杯预选赛H组 圣马力诺 0 - 2 北爱尔兰
03:45 欧洲杯预选赛C组 北马其顿 2 - 1 马耳他
03:45 欧洲杯预选赛J组 葡萄牙 4 - 0 列支敦士登
03:45 欧洲杯预选赛C组 意大利 1 - 2 英格兰
/종합 편집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