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23일 열린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보도대변인은 상무부가 '범위확대, 품질향상, 효과증대'의 3개 측면에서 계속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를 포함한 무역동반자와 함께 자유무역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세계를 상대한 고품질의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아세안 10국, 칠레, 뉴질랜드 등 18개 나라 지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는데 이 가운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망라되며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인구가 제일 많고 경제무역 규모가 제일 크며 제일 발전 잠재력을 가진 자유무역협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3.0버전 그리고 한국, 싱가폴 등 25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 자유무역협정 담판, 업그레이드 담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단계, 상무부는 '범위확대, 품질향상, 효과증대'의 3개 측면을 둘러싸고 계속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를 망라한 무역동반자와 자유무역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세계를 상대한 고품질의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